강남에서 광교로 이사왔는데 진짜 ㅈ같다

청담 20년살다 광교 이사온지 한달 됬는데.

진짜 여기 사람들 왜 이러냐. 

어줍잖게 대접 받으려고 허영심에 가득 차 있고

여기와서 다이닝 두번갔는데 처음은 내차(아방md)로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그때 서비스랑 부모님차로 모시고갈때 서비스가 다르네. 대체 왜이런거냐. 수원은 왜 자동차로 사람들 판단하나

입주할때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며칠간 민폐끼친게 죄송스러워서 옆집, 아랫집, 윗집, 전부 선물 사들고 인사 돌리는데 

옆집이야 몇번 이야기 나누고 인사나눠서 어디서왔고 뭐하는사람이고 호구조사 끝나서 반갑게 맞이해주는데.

윗집 아랫집 ㅆ놈년들은 내가 어떤사람인줄 아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 성의표시 이거로 되겠냐~

과일이랑 소고기 사들고 갔는데 선물부터 받고 저말하더라 . 진짜 클라스 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