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뒷심이 좀.....

그래도 어느정도는 1~5화까지는 신박했고 속도감이라든지 스릴감이라든지 진짜 난 개인적으로 ㄹㅇ 빨려들어갔는데 인생 드라마 될뻔했는데

6화 깐부부터 좀.. 신파도 그렇고 몰입이 솔직히 떨어짐 6-9화는 솔직히 없었으면 좋겠을 정도임

노인이 갑자기 치매걸릴때부터 정신하나도없고 신파 범벅에다가 졵나 거부감듬 

문젠 6화 깐부 이후부터 점점 내리막길 스토리도 점점 중심&뒷심 잃는거 눈에 띄고 감독도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한게 티가나고 개판

차라리 1-5화만 나오는게 나았을 정도 

주인공은 이정재까지 써놓고 매력 1도 없고

진짜 전형적인 옛날 정의로운 캐릭터

자비없이 다 조지면서 스릴러,생존물로 갈거면 쭉 가던지... 여기까진 와 진짜 ㄹㅇ 이새기들 자비가없네 

유혈이 낭자하고 자비따윈 없는게 그래 이게 한국영화지 했는데 

내가 신파를 까먹고 있었네 그래 한국식 신파 그놈의 신파 ㅉㅉ

그걸 6화를 다 까 쳐먹고 9화까지 그렇게 달림

어쨌든 시도는 ㅈㄴ 박수쳐주고 싶으나 신파 좀 그만 넣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