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떡해야 하냐
IKI95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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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15:35
여자쪽은 그냥 별 생각없는거 같고
나는 좋아해서 가끔 같이 산책하고 밥먹는 정도 사이임.
하루는 저녁에 밥같이 먹기로 했는데
내가 멀리 운전하는게 미안하다면서 그리멀지 않은곳을 자기가 예약해놓음.
여긴 닭요리 전문점인데 요리가 나오자 자기는 형제가 셋이라
늘 하나는 언니주고 하나는 남동생 줬다함.
그러면서 나한테도 다리 2개 다 먹으라고 주던데
이럴땐 걍 고민없이 먹으면 됨?
아니면 말이라도 괜찮다고 같이 먹자해야됨?
나름 당황스런 순간이었음
나는 좋아해서 가끔 같이 산책하고 밥먹는 정도 사이임.
하루는 저녁에 밥같이 먹기로 했는데
내가 멀리 운전하는게 미안하다면서 그리멀지 않은곳을 자기가 예약해놓음.
여긴 닭요리 전문점인데 요리가 나오자 자기는 형제가 셋이라
늘 하나는 언니주고 하나는 남동생 줬다함.
그러면서 나한테도 다리 2개 다 먹으라고 주던데
이럴땐 걍 고민없이 먹으면 됨?
아니면 말이라도 괜찮다고 같이 먹자해야됨?
나름 당황스런 순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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