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대판싸움
협업 프로젝트때매 타회사에서 차장급으로 한명 차출해서 울팀에 들어왔는데
내가 맡아서하고있고 직급으로보면 나보다 위긴한데 8명이 진행하는 프로젝튼데
이 차장새기가 맡은바가 핵심이란말이지
근데 싀발련이 여기 온게 담달 퇴사한다고 사직서내놓고 거기서 우리한테 보낸건데
개막장으로나감 싀발 온지도 벌써 2주가 넘었는데 아는게 1도없어
뭘 맡기면 늘 하는말이 확인해볼게요 아는게 시1발 하나도 없어 시1발 하나도
대표새기도 웃긴게 이 프로젝트에만 한 30억 걸려있는데 내가 넌지시 얘기해봤거든
기존 우리팀원들하곤 손발이 잘맞는데 다른데서와서 퇴사 얼마안납두고 팀워크도 안맞는다
거기에 뭐가 책잡혀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싀발 나보고 잘좀 달래서 끝날때까지만 버티라는데
저 차장새기가 맡은일은 버틴다고 될 일이 아닌데 ㅅㅂ..
팀원중에 친한애랑 술마시면서도 자기도 저런새기는 처음봤다고
내가 은근히 회의시간에 직급상 나보다 위고 거기랑 우리랑 뭐가 얽혀잇는지도 몰라서 조심스럽게 눈치잇는 새기면 알아들을 정도로
이렇게하면 안된단 식으로 얘기하니깐 알게뭐냐고 곧 나간다고 이딴식으로 얘기하더라 ㅋㅋㅋ
그래서 내가 거기서 못참고 좀 큰소리로 당신이라고 지칭해서 당신이 맡은게 대충 넘어갈 수 잇는 파트도 아니고 더욱이 남의 회사 메인 프로젝트하는데와서 이렇게 엿먹이는게 말이되냐니깐 곧바로 일어나서 뭐이새끼야 라길래 시1발 어디다대고 욕질이야라고하니깐 사람들 말리고 밖에 사람들 죄다 무슨일이냐고 오고 ㅋㅋㅋ대표새긴 마침 자리없어서 이사가 나 불러서 무슨 일이냐고
처음부터 다 얘기해줬더니 이번건 고생하는거 안다고 자기가 여기서 해줄 수 잇는 말은 잘 타일러서 마무리 잘하자는 도움 안되는 말밖에 없어서 미안하다고
30주면서 자기가 차장 잘 타일러볼테니깐 오늘 맛있는거 먹으면서 얘기해보라길래 그래도 이사가 경우는 있는 사람이라
알겠다하고 나왔는데 이 싑새기 그냥 짐싸서 갔음 ㅋㅋㅋㅋ
안그래도 프로젝트때매 피곤해서 팀원들 돈 나눠주고 오늘 어차피 나가리된거 일찍 끝내고 집가서 몇푼안되는데 이사가 줬다고 술한잔씩들하고 스트레스도 풀라하고 보냈는데 내가 화가안풀리네 십새기 나이를 개똥꾸녕으로 처먹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