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물증 확보 조언 좀
지금 우리 아파트 구조가 이런데 한달 전부터 소음 ㅈ댐
언뜻 들으면 안방, 거실 연결된 벽을 기점으로 아침 기상 시간부터 인테리어 작업하듯이 소음 남
천장, 벽 울리면서 쿵쿵, 탕탕, 무거운 가구 끄는 소리
이게 잠깐이면 참겠는데 아침 8시부터 점심, 저녁 시간 제외하고 밤 12시반까지 남
중간에 자꾸 베란다로 대량의 물 버리는 소리까지
윗집에 2번 찾아갔는데 자기네는 아니래ㅋㅋㅋ 소파에 앉아서 티비만 2시간 보는 중인데 무슨 소리냐고 함
어제도 밤까지 절구같이 계속 바닥 찍는 소리 나길래 경비 불렀는데 윗집 복도 불 꺼져있다고 자고 있는 것 같다길래
밖에 나가서 아파트 전경 보니까 우리집, 우리 왼쪽 끝집, 윗집만 불 들어와있고 다 꺼져있었음
윗집 벨 누르거나 두드리면 한 3분동안 분주한 소리나면서 안 나오다가 꼭 남편은 오늘 일찍 피곤해서 잠들었고 본인만 조용히 티비보는 중이라함
근데 집 안 상태 보면 방금 전까지 밤, 마늘 등 손질한 흔적이랑 거실 책상, 바닥에 온갖 컵, 그릇 다 나와 있음
진짜 층간소음 ㅈ대서 이제 참을 수가 없는데 물증을 잡을 수가 없어
계속 이러니까 경비, 관리소장은 우리집 와서 층간 소음 한 5분 들어보면 안들리는데요? ㅇㅈㄹ 하는데...
아니 ㅅㅂ 층간소음이 그럼 그 5분 동안 발생안했다고 안나냐고 하
1. 위 새끼들이 소음내는거 물증 잡을 방법 없을까? (매일 트럭으로 산에서 약재, 목재 가져와서 손실한다는데 요즘은 안한다고 시치미 떼는 중)
2. 옆집이 새로 이사 온지 5개월 됐는데 소음은 한달 전 시작됨.
옆집이 아파트 끝집인데 거기서 쿵쿵 대는게 외벽이랑 천장 타고 우리집으로 넘어올 가느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