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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는 간절함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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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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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선수들은 챌린지 꼴찌 대전시티즌 선수들임


첫번째 선수는 김해식인데 김해식은 저번시즌 대전에서 데뷔 후 이번시즌 감독 교체 후 계속 명단에서 빠졌던 선수이고


두번째 선수는 문진용인데 문진용은 국내의 여러구단을 맴돌다 이번시즌 대전으로 왔지만 29라운드 되서야 첫경기를 뛰었음


두 선수 모두 정말 오랜만에 뛴 경기에서 승리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k리그에서 구단에 입단해서 한경기도 못뛰다 어쩌다 한번 명단 들어서 교체 되서 뛰는 선수들보면 


감독이 기회줬을때 어떻게든 한번 보여주고자 이악물고 뛰어도 못잡는 볼인거 알면서도 끝까지 잡겠다고 달림

 

그런 선수들이 종종 정말 간절했던 마음에 경기 끝나고 벅차서 눈물을 흘리곤 한다


그리고 해외 리그로 진출하면 확실히 K리그보다 받는 연봉도 많고 이름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K리그 선수들은 해외진출을 꿈군다.


실력이 안되면 악으로 깡으로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지금 해외파 선수들은 돈도 많이 벌었고 국내에서 유명하기도 하니까


K리그 선수들 만큼의 간절함이 없다. 오늘 권창훈 충분히 받을 수 있는볼 지 힘들다고 안뛰는거 보고 레알 벙쪗다.


간절함은 종종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을 일으키곤 한다.


나는 그런 기적들이 선수들을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해외파 선수들도 그전에 피나는 노력을 했겠지 하지만 그런 해외파 중에서도 박지성 이영표 처럼 묵묵히 열심히 뛰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 겉멋만 잔뜩 들어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선수들이 있다고 본다.


K리그에도 분명 잘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런 선수들을 국대 차출해서 포텐터지게 해줘야 한국축구가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3 Comments
GHAmfdWo 2017.10.11 02:15  
흥민이 열심히 뛰던데
tr3ExRjj 2017.10.11 02:58  
리그 나오지도 못하는 지동원이 국댄데 말다했지

럭키포인트 19 개이득

obUlLBnQ 2017.12.20 17:31  
ㅍ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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