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 다년간 해오면서 요즘 특히느끼는점.

일단 모든사람은 살아온 성장,교육환경으로 인해 각기 다른 생각들을 할 수밖에 없음.

그러므로 하나의 게시글을 볼때도 여러가지 반응이 나올 수 있음.

근데 자신이 생각과 다른사람이 보이면 일단 욕이나 비추를 쳐박고 시작함.

댓글은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곳있데 자기완 다르다는 이유로 폄하하고 비하하는거 보고있으면

이 커뮤니티도 곧 망할것 같다는 생각이 확듬.

개집을 타 커뮤니티와 비교했을때 장점이 뭐겠음?

정보글이 많음? 창작글이 많음? 그렇다고 연옌사진이 많음? 

평균연령이 높기도 하고 사람이 얼마없는만ㅁ큼 훈훈한 분위기의 커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존나 정떨어져서 그냥 접을까 생각중.

개집평균연령이 그래도 20대후반이 대다수인걸로 아는데..

요즘 급식잼민이들 키보드워리어질 하는것처럼..

또 머저리들 우르르 몰려와서 꺼져라 뭐라고 하겠지만 그냥 요즘들어 사이트하면서 느끼는 감정 하소연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