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잠적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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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30 13:26
이 대표 외 초선의원 참석자는 강대식·김용판·김승수·엄태영·유상범 의원이다. 이날 술자리에선 '폭탄주'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석자는 "좀 크게 마셨다"고도 전했다.
참석자 가운데 엄태영·강대식 의원은 오후 8시30분쯤 자리를 떴고, 나머지는 오후 8시50분경 까지 술을 마셨다고 한다.
문제는 이 대표의 처신이다. 이 대표는 술자리가 한창 진행되던 이날 오후 8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 그렇다면 여기까지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45분 뒤인 오후 8시45분쯤에는 "^_^p"라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이 대표가 윤석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직 자리를 사퇴하려는 '중대결심'을 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최근 충청 일정을 추진하면서 이 대표에게 사전에 알라지 않았다는 '이준석 패싱'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설마 술먹고 뻤은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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