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팔을 누군가 잡아 끈다면.. 어떻게 대응해야하나
Gqo92A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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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22:11
본인 어제 여친하고 예식장 계약하고 왔고
너무 맘에 드는 괜찮은 예식장에 좋은시간대로
좋은가격에 계약 잘해서 오늘 여친하고 소고기에 소주한잔하면서
자축하고 집에 걸어가다가
로또파는 부동산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로또하나 사자하고 들어갔는데
난 문열어주고 여친먼저 들어가고 내가 뒤따라 들어가면서 아저씨한테 만원을 건냈는데 아저씨가 여친팔뚝쪽 옷 확 잡아끌면서
10게임 누르세요 하면서 여친보고 직접 누르게 했다
이거 뭐지 싶었는데 너무 순식간이라 그냥 로또 받아서 뒤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어서 여친 나가있으라하고
다시 돌아서서
이거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질렀는데 옆에있던 아줌마가 뛰어나오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고 아저씨도 미안하다고 자기가 74살이라며 이상한 생각으로 그런게 아니라고 그러길래 씩씩거리면서 몇마디 더 쏘아부치다가 나왔는데
분이 안풀린다..
여친 몸이 확딸려갈정도로 팔뚝쪽 코트를 확잡아챘는데
나이많다고햐도 키도 나보다 더큰 건장한 할배였고 그 상황이 너무 소름끼치게 싫었다 순간
다시 돌아가서 더 화를 내야되는건지
내가 그때 더 강하게 뭐랴고 했어야되는건지
여친은 계속 괜찮다하는데 진짜 괜찮은건지 너무 짜증나고 열받는다
너무 맘에 드는 괜찮은 예식장에 좋은시간대로
좋은가격에 계약 잘해서 오늘 여친하고 소고기에 소주한잔하면서
자축하고 집에 걸어가다가
로또파는 부동산이 보이길래 들어가서 로또하나 사자하고 들어갔는데
난 문열어주고 여친먼저 들어가고 내가 뒤따라 들어가면서 아저씨한테 만원을 건냈는데 아저씨가 여친팔뚝쪽 옷 확 잡아끌면서
10게임 누르세요 하면서 여친보고 직접 누르게 했다
이거 뭐지 싶었는데 너무 순식간이라 그냥 로또 받아서 뒤돌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싶어서 여친 나가있으라하고
다시 돌아서서
이거 뭐하는 짓이냐고 소리질렀는데 옆에있던 아줌마가 뛰어나오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고 아저씨도 미안하다고 자기가 74살이라며 이상한 생각으로 그런게 아니라고 그러길래 씩씩거리면서 몇마디 더 쏘아부치다가 나왔는데
분이 안풀린다..
여친 몸이 확딸려갈정도로 팔뚝쪽 코트를 확잡아챘는데
나이많다고햐도 키도 나보다 더큰 건장한 할배였고 그 상황이 너무 소름끼치게 싫었다 순간
다시 돌아가서 더 화를 내야되는건지
내가 그때 더 강하게 뭐랴고 했어야되는건지
여친은 계속 괜찮다하는데 진짜 괜찮은건지 너무 짜증나고 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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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운동 해서 건장한 체격을 만들어. 너보다 더 크고 건장한 할배라는 글까지 넣은거보니 좀 딸린걸 느꼇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