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얼마전에 뇌수막염 강아지 안락사 이야기했던 익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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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5 18:27
온가족이 모여서 염증과 부작용이 심해지면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결론 : 편하게 안락사로 무지개다리 건너는 것 보다 그냥 가족이랑 같이 지내다가 보내주기로 했다.
가족 모두 동의했다.
아파도 약 바르고 먹는데 끙끙 거리면서 잘 참는다 강아지도
그냥 생각이 났다 세상에 죽고 싶은 생물이 있을까
하고 있던 일은 퇴사 결정했다 그냥 강아지를 더봐야겟다는 생각이 깊이 들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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