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부작용...

백신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백신패스니 이딴거 도입하면서 제약이 너무 많을것 같아

12월 6일(월)에 억지로 접종.

12월 7일(화) 저녁 21시경에 친구와 만나서 저녁식사 후 카페

차를 몰다 집가는 길에 갑자기 손발이 저리고 어지러움증, 과호흡 증상이 발생

급하게 갓길에 차를 세우고 내려서 숨을 정말 미친듯이 몰아 쉬고 손발 벌벌 떨리고 죽을것 같은 위험을 느껴

119에 전화. 15분뒤 도착. 산소농도 및 열체크 정상.

화이자 1차 부작용중 하나라며 아무렇지 않게 구급대원은 조치하며, 응급실에 가셔도 대기 3시간 이상 걸리며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 응급실까지 가야 할수도있다며, 비닐봉지를 주며 이걸로 호흡조절을 해보라고 강요.

일단 알겠다고 돌려 보낸뒤 혼자 정말 무서운데 호흡을 찾으려고 노력.

손발이 저린게 조금씩 괜찮아 지면서 어지러움도 조금씩 괜찮아 짐.

차를 끌고 다시 집으로 향하는데 손발 저림이 다시 시작되고, 숨이 가빠짐

집오는길에 차를 갓길에 6번이상 세우고 진정하면서 겨우도착

집와서 바로 자려고 노력 잠들고 오늘은 과호흡 증상은 없지만 가끔 어지럽거나 가슴이 답답해 숨을 잘 못쉬겠음.

어제 정말 죽을뻔했습니다 형님들

이래서 2차 맞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