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내가 미안해야할 상황인거지?

일단 지금 회사 상황은

12월에 프로젝트있어서 12월부터 엄청 바쁠 예정고 사람은 6명 정도 되는 회사야

회사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한테만 이야기 한다고 

자기 퇴사하고 대기업으로 간다고 했엇음 11월 말이나 늦어도 12월쯤

그래서 속으로 아 퇴사하는구나 나도 올해까지만 하고 나갈려고 했는데.. 같이 나가겠구만

하고 있었음

나도 이제 퇴사한다고 오늘 12월 말이나 빠르면 일정 조율해서 일찍 퇴사한다고 했는데

아니 뜬금없이 이렇게 퇴사하면 어떻게 하냐고 자기 내년초쯤에 입사 한다고 했는데

매너 없이 먼저 퇴사하면 자기 어떻게 하냐고 상도덕이없는 사람이라고 욕엄청하더라고

자기 말할떄 미리 말하던가 왜 말안했냐고 화냈음

궁금해서 글남겨봄

글을좀 못써서 미안해 상황이나 더 궁금한거 있으면 댓글남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