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뇌경색 백신' 이렇게만 검색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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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8:09
백신 맞고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왔다는
뉴스기사가 한 무더기다.
게다가 그건 대체적으로 중장년 어르신들한테
많이 오던건데 지금은 2~30대 심지어 10대 애들도
발병하고 있고 그 때문에 쓰러지고 있어.
뇌질환이든 심장질환이든 결국 혈관질환인데
지금 백신이 분명 이에 영향을 주고 있는거같아
연관성이 있다고 봐도 충분한거 같은데
왜 이게 대서특필이 되지 않고 있지?
모든 백신이든 약이든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고
지금 백신은 거의 전국민 수준으로 표본이 많으니
그에 비례해서 부작용 건수가 많은 것도 알겠는데
단순히 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 아니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수준이고
부작용 발현율 또한 다른 백신이나 약에 비해서
높아 보이는데 이걸 강제하는게 맞는거냐?
물론 평소 건강한 사람한테는 아무일 안일어나는거 같아
근데 일반인들 수준에서 이야기하는
건강하다 안하다라는 것도 결국 주관적 판단이지
내가 실제로 어떤 위험인자가 있고 어디가 취약한지는
정밀 검진을 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거야
한마디로 러시안 룰렛하는 것처럼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그 중 운나쁜 소수는 최악의 결과를 맞는거지
내가 백신 반대론자도 아니고 기존 다른 간염백신이라든지
폐렴 백신이라든지 이런거는 접종을 해야한다고 봐.
다른 백신들은 수년간의 안전성 데이터도 있고
효과도 입증되었으니까
근데 이번 백신은 그런 안전성 데이터도 없어
당연히 5년 이상 이루어진 임상적 히스토리도 없고
굳이 맞혀야겠다면 위중증 환자가 많은 고연령층이어야하고
위중증이 적은 대략 40대 미만 젊은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야할까?
이번 백신으로 다른 백신에 대한 신뢰마저 깎일까봐 겁난다
뉴스기사가 한 무더기다.
게다가 그건 대체적으로 중장년 어르신들한테
많이 오던건데 지금은 2~30대 심지어 10대 애들도
발병하고 있고 그 때문에 쓰러지고 있어.
뇌질환이든 심장질환이든 결국 혈관질환인데
지금 백신이 분명 이에 영향을 주고 있는거같아
연관성이 있다고 봐도 충분한거 같은데
왜 이게 대서특필이 되지 않고 있지?
모든 백신이든 약이든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고
지금 백신은 거의 전국민 수준으로 표본이 많으니
그에 비례해서 부작용 건수가 많은 것도 알겠는데
단순히 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 아니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수준이고
부작용 발현율 또한 다른 백신이나 약에 비해서
높아 보이는데 이걸 강제하는게 맞는거냐?
물론 평소 건강한 사람한테는 아무일 안일어나는거 같아
근데 일반인들 수준에서 이야기하는
건강하다 안하다라는 것도 결국 주관적 판단이지
내가 실제로 어떤 위험인자가 있고 어디가 취약한지는
정밀 검진을 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거야
한마디로 러시안 룰렛하는 것처럼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그 중 운나쁜 소수는 최악의 결과를 맞는거지
내가 백신 반대론자도 아니고 기존 다른 간염백신이라든지
폐렴 백신이라든지 이런거는 접종을 해야한다고 봐.
다른 백신들은 수년간의 안전성 데이터도 있고
효과도 입증되었으니까
근데 이번 백신은 그런 안전성 데이터도 없어
당연히 5년 이상 이루어진 임상적 히스토리도 없고
굳이 맞혀야겠다면 위중증 환자가 많은 고연령층이어야하고
위중증이 적은 대략 40대 미만 젊은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야할까?
이번 백신으로 다른 백신에 대한 신뢰마저 깎일까봐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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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코로나 터지고 백신 접종 시작한 이래 50대 미만 뇌경색 환자 비율 전체로 보면 더 줄었어...
뉴스나 특정 이슈만 보고 통계적이거나 약제 기전에 따른 분석 없이 함부로 선동하는거 아니야
근데 그 외 안티코아제제는 전부 고위험관리야
적당한 상병치고 처방 내는 게 아니라 명확한 허가 상항에 맞는 상태여야 처방 가능함.
가. 단독요법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Aspirin을 우선 투여하여야 하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해당질환에 허가받은 항혈전제 1종을 인정함.
- 다 음 -
1) Aspirin에 효과가 없는 경우: 약제사용 중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이 발생한 경우
2) Aspirin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러지, 저항성, 심한 부작용(위장관 출혈 등)
3) 심혈관 질환 발병환자의 재발방지(2차 예방)
4) 뇌혈관 질환 발병환자의 재발방지(2차 예방)
나. 심혈관 질환ㆍ뇌혈관질환ㆍ말초동맥성 질환 중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재발성 뇌졸중, 중증 뇌졸중, 스텐트(Stent) 삽입환자(심혈관 질환ㆍ뇌혈관 질환ㆍ말초동맥성 질환)와 같은 고위험군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 뿐만 아니라 병용요법(2제 요법)으로 투여 시 급여를 인정함.
1) 병용요법(2제 요법)의 급여인정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며, 1년 이상 투여가 필요한 경우 투여소견서를 참조하여 사례별로 인정. 병용요법 급여인정 기간 이후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으로 전환하여야 함.
2) 병용요법(2제요법)은 병용약물 중 고가의 항혈전제 1종만 급여 인정함(투약비용이 저렴한 약제의 약값은 전액 환자가 부담).단, Aspirin을 포함한 병용요법의 경우에는 모두 급여를 인정함.
다. 3제 요법(Aspirin + Clopidogrel + Cilostazol)
1) 대상(관상동맥 스텐트 시술한 경우로서)
가) 당뇨병 환자의 재협착 방지
나) 재협착 병변환자
다) 다혈관 협착으로 다수의 스텐트를 시술 (Multiple-stenting)한 환자
2) 투여기간
가) 1년 이내로 하며(3제 요법 중 Cilostazol은 6개월까지만 급여인정)
나) 급여인정 기간 이후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으로 전환하여야 함.
다) 1년 이상 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투여소견서를 참조하여 사례별로 인정함
라. Aspirin과 Prasugrel의 병용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을 실시하였거나 실시할 다음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투여 시 1년 이내 요양급여를 인정함.
- 다 음 -
1) 불안정형 협심증, 비-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2) 일차적 또는 지연 관상동맥중재술(Primary or Delayed PCI)을 받는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마. Clopidogrel과 Aspirin의 병용요법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와파린에 과민반응, 금기, 국제정상화비율(INR: 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조절실패 등
※ 고위험군 기준
○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 혈전색전증의 과거력이 있거나 75세 이상 환자
○ 6가지 위험인자(심부전, 고혈압, 당뇨, 혈관성질환, 65-74세, 여성) 중 2가지 이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환자
바. Ticagrelor와 Aspirin의 병용요법
1) Ticagrelor 90mg, Aspirin 병용
가) 투여대상: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나) 투여기간: 1년 이내
2) Ticagrelor 60mg, Aspirin 병용
가) 투여대상
심근경색 발병 이후 Aspirin과 ADP 수용체 저해제(ticagrelor, clopidogrel, ticlopidine, prasugrel) 병용 투여를 유지하며 출혈 합병증이 없었던 환자로서,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 아 래 -
(1) 만 50세 이상
(2) 최근 심근경색 발병으로부터 12개월 초과 24개월 이하
(3) 혈전성 심혈관 사건 발생 고위험군※에 1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고위험군의 기준
① 만 65세 이상
② 약물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③ 혈관조영술상으로 확인된 다혈관 관상동맥질환
④ 2회 이상의 심근경색 병력
⑤ CKD stage 3, 4에 해당하는 만성신부전
나) 투여기간: 3년 이내
※ 대상약제: 다음 성분을 포함한 단일제 및 복합제
1) 뇌혈관질환
Aspirin, Cilostazol,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Mesoglycan sodium, Sulfomucopolysaccharide,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Cilostazol+ ginkgo 복합제
2) 심혈관질환
Aspirin,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Mesoglycan sodium, Sulodexide, Prasugrel, Ticagrelor, Ticlopidine HCl+ ginkgo 복합제
3) 말초동맥성질환
Aspirin, Cilostazol,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Beraprost sodium, Limaprost alfadex, Mesoglycan sodium, Sarpogrelate HCl,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Cilostazol + ginkgo 복합제
이 위에서 명확하게 첨부할 수 있는 의무기록 없거나, 판단 모호한 채로 처방 내리면 감사대상이고, 의사가 자가처방하는데 함부로 비급여 처방 때리면 면허 날라갈 거 감안해야하는데 그걸 한다고?
뇌질환 환자는 많아지는 추세가 맞지
근데 본인이 위에서 말했잖아 십대, 2~30대가 계속 발병 중이라며....
최근 데이터로 새롭게 뇌출혈, 뇌졸중, 뇌경색 발생한 젊은 사람은 유의미하게 증가가 안보인다고 친구야;
물론 우리병원의 몇배는 데이터가 모이면 달라지겠지. 근데 우리병원 외래 건수만 봐도 뭔가 이상하지 않아?
하루 외래 만명 넘게 오가는 병원이 우리나라 몇개 있을 거 같아..?
물론 전국 다 통계내면 늘어났을 수도 있는데, 적어도 매년 증가되는 추세 만큼도 신규 발병자가 안 늘었으면 오히려 백신으로 뇌질환 예방했다고 해석해도 되는거겠지..??
이래서 해석은 단적인 면만 보고 함부로 단정 지으면 안되는거야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확신에 차서 전파하려는 건 엄연히 다른거야
접종 뒤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혈전용해제 등을 복용하는 의사들도 있다고 들었어 ->> 이게 얼마나 위험한 소리냐면 멀쩡한 사람이 혈전성 경색을 예방하려고 헤파린같은 항혈전제를 자가 투약한다? 일반인한테 이유없이 투약하면 안되는 고위험관리 약제 중에 대표적인게 항혈전제야
그 자체만으로 멀쩡한 사람이 뇌출혈이나 기타장기에 주요 출혈 생겨서 사망할 수 있는 걸 의사들이 그냥 쏜다고?
헤파린, 와파린 같은 건 고위험 약물이라 그 갯수부터 매일 카운트하고 사라지면 난리나는 약제야
근데 그걸 약제 허가사항에 해당 안되는 증상, 징후 없는 사람한테 자가처방한다? 처방 기록 뜨면 바로 감사나오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 들은거 아냐?
안전성 완전히 확인 안된 상황에서 불안한 거 ㅇㅋ
정부의 정책 무작정 따르는거 불합리한거 같다 ㅇㅋ
근데 허황되고 확인 안된 이야기를 퍼트리면서까지 그 주장하는 건 에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