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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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5 19:41
요 1주일동안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전세 계약끝나서 24평 아파트에서 원룸으로 이사 가야되고
정규직 시켜준다던 회사에서 계약만료라고 퇴직당하고
어머니는 코로나 확진받아서 무슨 연수원에 격리되셨고
어제 여자친구랑 마신다고 사놨던 와인땄는데 보관이 잘못된건지 개맛없었음 15만원넘게 주고산 그랑크뤼와인인데.....
그리고 술마셔서 그런가 크리스마스인 오늘은 통풍발작와서 약먹고 하루종일 누워있음
완벽한 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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