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숭생숭하다
CmJqLB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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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0 17:38
몇달전에 인턴했던 곳에서 일좀도와달라고 연락와서 3일정도 갔음
첫날은 밖에서 안내하는 일이었는데
다른사람들은 바빠서 잘 못챙겨주는 상황었어
그런데 좋아했던 과장님이
짜증나게 자꾸 이것저것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그러더라ㅠㅠ
계약 끝나고 내가 주말에 보자고 했을때 거절한게 미안해서였겠지..
에효
이제 오늘 이후로 볼 일도 없는데 얼굴도 못보고 얘기도 못하고ㅠㅠ
마지막에 인사도 못했네;;;;
그래서 그런가 싱숭생숭하다
그냥 한탄해봣슴니당..
첫날은 밖에서 안내하는 일이었는데
다른사람들은 바빠서 잘 못챙겨주는 상황었어
그런데 좋아했던 과장님이
짜증나게 자꾸 이것저것 챙겨주고 신경써주고 그러더라ㅠㅠ
계약 끝나고 내가 주말에 보자고 했을때 거절한게 미안해서였겠지..
에효
이제 오늘 이후로 볼 일도 없는데 얼굴도 못보고 얘기도 못하고ㅠㅠ
마지막에 인사도 못했네;;;;
그래서 그런가 싱숭생숭하다
그냥 한탄해봣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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