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하고 직장생활 8년째..
BOAJDRk2
3
145
0
2022.01.13 10:57
운좋게도 4학년 2학기 기말고사 얼마 안남기고 취업이 돼서 그 회사 다닌지 8년째
간간히 여름휴가나 연차로 짧은 휴식 갖기도 했지만 그거로는 부족 했는지 전 같으면 크게 힘들지 않았던 정신적인 피로감들이 하나하나가 너무 아프다
아무래도 이직으로 좀 뭔가 변화를 줘야할것 같은데 너무 매너리즘에 찌들었나 선듯 손이 잘 가지 않음
이직하려고 봐뒀던 회사가 채용공고 떠서 이번 주말까진 서류접수 해야되는데 쉽지않네
마침 그 회사 다니는 선배 한명이 잘나간다고 그 선배한테 추천해 달라고 하면 수월할거라고 그러는데 그것도 염치없는것 같아 얘기하기 쉽지 않네
이대로 지내는건 정말 아닌것 같고 이직 필요성 크게 느끼면서도 자꾸 적극적이지 못하네
이래서 회사에서도 얼른 결혼하라고 하나보다
책임질 가정이 있었으면 계속 다니든 이직 준비하든 뭐든 아둥바둥 했을거 같은데
간간히 여름휴가나 연차로 짧은 휴식 갖기도 했지만 그거로는 부족 했는지 전 같으면 크게 힘들지 않았던 정신적인 피로감들이 하나하나가 너무 아프다
아무래도 이직으로 좀 뭔가 변화를 줘야할것 같은데 너무 매너리즘에 찌들었나 선듯 손이 잘 가지 않음
이직하려고 봐뒀던 회사가 채용공고 떠서 이번 주말까진 서류접수 해야되는데 쉽지않네
마침 그 회사 다니는 선배 한명이 잘나간다고 그 선배한테 추천해 달라고 하면 수월할거라고 그러는데 그것도 염치없는것 같아 얘기하기 쉽지 않네
이대로 지내는건 정말 아닌것 같고 이직 필요성 크게 느끼면서도 자꾸 적극적이지 못하네
이래서 회사에서도 얼른 결혼하라고 하나보다
책임질 가정이 있었으면 계속 다니든 이직 준비하든 뭐든 아둥바둥 했을거 같은데
이전글 : 의무교육에서 다루면 상식이라는 애들은
다음글 : 여친 생일선물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