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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FVDM8a73 2022.01.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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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이 안되고 업무 효율도 많이 떨어집니다.

성인인 경우에도 adhd가 있나요? 치료법이나

도움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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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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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DM8a73] 청소년기 ADHD를 적기에 발견하여 치료한 사례가 아니면 성인 ADHD는 대다수가 연장선으로 이어집니다.

정말 ADHD로 볼 만한 집중력 저하의 케이스라면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증진제와 같은 정신자극제를 복용하여 개선할 수 있습니다만, 이는 정말 도파민 등의 집중력에 관여하는 호르몬이 결핍된 케이스에서입니다. 물론 약을 복용하는 동안 개선되고요

집중력 훈련과 같이 특정 업무나 행동에 점차 시간을 늘려가면서, 집중력을 유지하는 연습이 기본이겠으나 질환 수준으로 볼 것이냐를 스스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진료 및 검사 먼저 해보심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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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UofaA 2022.01.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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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하루에 3시간만 잠
3년째인데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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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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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UofaA] 하루 3시간으로 일상에 지장이 없고, 신체적 한계가 오는게 아니라면 굳이 수면 시간을 늘릴 필요성은 없습니다.

원하는데도 빨리 잠에 못 들거나(입면 장애), 자다가도 쉽게 깨서 불완전한 수면을 하는 경우(수면 유지 장애)라면 수면장애 원인 확인 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불면증에 대한 정신과 진료를 봐보시고, 심리적이거나 뇌파의 불안정이 아니라면 수면무호흡과 같은 물리적 요인에 의한 수면 방해요소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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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zuTw5 2022.01.1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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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의료진?? 지금은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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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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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uzuTw5] 이직 전 휴식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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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PR26l 2022.01.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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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나 신경외과는 강직성척추염에 대해 잘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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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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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PR26l] 대학병원급의 세분화과 된 병원이라면 잘 알긴 합니다.

다만, 치료계획에 있어서는 류마티스내과에 가깝기에 협진이나 전과를 권고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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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Zfnd2 2022.01.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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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터진 이후로
운동을 못해 급속도로 살이 쪗습니다

그이후로 담이 유독 잘걸리는것같은데
담이랑 운동량이랑 관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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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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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8aZfnd2] 운동량 감소에 의해 근육의 수축 이완과정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경우 더 자주 발생할 순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수축과 이완 작용을 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해야하나, 부동의 자세가 오래되거나 틀어져 한쪽에 긴장이 지속되는 등의 잘못된 자세가 지속될 경우 근육의 무기력을 유발할 수 있고 그로인 해 과하게 긴장되거나 균형이 틀어진 상태로 담이 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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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7QpnW 2022.01.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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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자기 간 배양해서 갈아끼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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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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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7QpnW] 아직까지 예측되는 시기는 없네요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자기세포 배양으로 이식 가능한 수준의 간에 도달하려면 20년 이상은 걸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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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kT6b4 2022.01.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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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간 초음파 쌔렸는데 물혹 5mm 정도 있으면 위험한것입니까?
의사샘이 다음달에 한번 다시 초음파 해보자 하는데요 ㄷ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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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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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kT6b4] 물혹이라고 표현한 정확한 의도는 모르겠지만

간은 다발성 결절이 흔한 조직입니다. 1cm 미만의 물혹 등 결절은 30대 이상이라면 일반적이고 위험하지 않지만,
그 크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지 추적관찰은 필요하기에 초음파검사를 재시행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5mm정도였다면 갯수가 수십개가 아닌 이상 위험하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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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kT6b4 2022.01.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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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감사합니다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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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nlpE3g 2022.01.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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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강에 물혹이 하나있는데 지금 여러가지 사정이 겹쳐서 제거수술을 못하니 이제 잘때 코로 숨을 못쉬어 입을 벌리고 자서 구내건조증이 생겼습니다. 이번 여름 ~ 가을 경 수술 받을 예정인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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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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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5nlpE3g] 안괜찮을 이유는 제가 판단할 수 없겠는데요...

주치의 소견대로 일정 그대로 진행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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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Yzn5bV 2022.01.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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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출근해서 컴퓨터 마우스만 잡으면 팔이 저립니다
평상시에는 아무 이상이 없어요
팔이 저리다고해서 막 이픈건 아니고 신경쓰여서 짜증나요
이 증상이 생긴지 몇 년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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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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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Yzn5bV] 마우스 잡으면 생기는 거면 대다수가 우측 손목 정중신경 비대로 압박되기 때문입니다.

정형이나 신경외과 진료보시고 정중신경절제술이 필요한 수준인지, 버티컬 마우스 사용 정도로 개선되는 수준인지 확인후 조치하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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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4rmC 2022.01.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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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탄산줄이면 역류성식도염 나아짐?
아아만 먹음 심해지네.
진료안보고 약국에서 살수 있는 역류성 식도염 일반의약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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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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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hA4rmC] 나아진다기보단 추가 발생이나 악화를 막기에는 가장 1순위죠

카페인이 위산 농도도 높이고 분비도 증가시키기에 역류성식도질환에 적용되는 약제에 반대 기전입니다.

PPI와 같은 제산제는 전문의약품, 위벽 보호를 위한 겔포스나 게비스콘 등은 일반의약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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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cvpYU1 2022.01.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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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이 계속 발생되면 추후에 문제가 발생될 소지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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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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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cvpYU1] 식도염증의 지속으로 바렛식도를 거쳐 식도암과 같은 극단적인 사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고

역류 수준의 악화로 인후두까지 진행된다면 이비인후과적으로도 동일한 염증성 질환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소화기 내과적 문제만을 넘어 전신 후유증으로 진행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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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7cb6q 2022.01.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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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3차백신을 맞았는데 1, 2차때는 팔만 아프고 말았는데 이번엔 몸살에 겨드랑이 통증이 생겼습니다. 팔을 움직일때마다 불편하고 땅기는 느낌이 드는데 예전에 피지낭종 제거수술을 했던 부위라 백신때문인지 피지낭종 재발인지 헷갈립니다 ㅠ 백신이랑 겨드랑이 통증에 연관성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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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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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7cb6q] 아무래도 항체형성과 같은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제이므로

림프계가 밀집된 겨드랑이, 흉선 등의 붓기나 압통을 유발할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붓고 열기, 통증을 유발한다면 이러한 림프계 면역반응에 따른 부작용으로 볼 가능성이 있고, 피지낭종의 경우 국소된 부위의 촉감 변화와 상세적으로 적은 압통을 가지고 있기에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없습니다

걱정되는 경우 피부과에서 낭종의 유무를 확인해보시면 되겠으며, 백신에 의한 피지낭종 재발을 큰 관련성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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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7cb6q 2022.01.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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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예전과달리 만졌을때 뭐가 안만져지는걸보니 그냥 면역문제인가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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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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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7cb6q] 감기나 세균감염에도 겨드랑이가 붓거나 아픈 경우는 상당하니 큰 걱정보다는 상태를 지켜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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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4asBs2 2022.01.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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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 난 뒤 한쪽 겨드랑이가 계속 부어있고
심장에 부정맥 증상이 생겼는데
병원가도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만 하고,
심전도 검사랑 혈액 검사도 해봤는데 결과는 정상이라고 괜찮아 질 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백신 맞은 지 2달이 넘었는데 이렇게 오래 가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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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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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4asBs2] 아직 백신과 관련하여 명확한 통계와 부작용기전이 확인되지 않아 도움을 드리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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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w3Rv7q 2022.01.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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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의료진이면 의료사고 쳐서 의사면허 박탈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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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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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w3Rv7q] 이직 전 퇴사해서 쉬는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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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69pqsz 2022.01.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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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건강검진 받으셨는데
AST 47
ALT 49
감마지피티 30
으로 나왔다고 간기능 이상 의심으로 떴습니다. 작년에 간에 작은 종양이 있어서 복강경같은 수술(전극 넣어 지지는?)받으셨습니다.
안좋은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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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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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69pqsz] 상위 2개 간수치가 40이 넘는 상태로 얼마나 지속되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간수치이상의 경계치에 속해 있습니다. 다만 젊은 사람도 컨디션에 따라 40언저리가 나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감마지피티도 정상범위 안에 드므로 필요에 의해서 간의 문제가 있는지 초음파등을 해봄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나이가 있음을 감안하면 특별한 질환을 의심할 정도로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말 그대로 이상이 있는 사람이 보일 수 있는 경계 수치에 도달 했을 뿐 세가지 검사 수치 값만으로 위험해보이진 않습니다.

걱정을 덜기 위해 지방간의 유무나 이전 수술력에 대한 종양의 재발이나 변화를 추적관찰하시는 것을 추천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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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0bNMo 2022.01.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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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잠 12~15시간 자야 피로가 풀리는데 어카면 개선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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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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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0bNMo] 그만큼 고된 일과 패턴으로 신체적 회복을 위해 12시간 이상 소요해야한다면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만

대게 신체적 피로감은 6시간 이상 숙면 시 비슷한 결과를 보입니다. 수면의 질이 낮을 수 있음을 고려하여 최적의 수면 상태를 위해 진료를 봐보심을 추천하고, 수면의 문제가 없다면 수면시간을 점점 축소시키며 피로감에 적응하셔도 좋습니다

적정 수면 시간을 찾으면 초기에는 기상 시 피로감이 심한 듯 느껴지나, 점차 적응이 될 수 있습니다.
(피로감에 적응되는 것이 아닌, 적정 수면시간 만으로 회복하는데 충분하여 일과 진행에 적응한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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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cRtjK 2022.01.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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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차까지 맞았는데 언론에서도 그렇고 주변에서 부스터샷 이후 심장, 뇌 문제로 쓰러진 사람들 이야기가 들려. 부모님이 부스터샷 예정인데 과연 안심하고 맞으라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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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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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EcRtjK] 백신 관련 부작용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 게 없어서 함부로 확신을 드릴수도, 첨언할 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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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aninsI 2022.01.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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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입 안(천장, 잇몸 주변)이 잘 붓고, 입술 끝이 터서 갈라지는 구각염이 항상 도짐.
보통 며칠 쉬면 바로 없어지는데 30대 중반 넘어가니 약을 발라도 낫질 않습니다.
원인이 뭘까요??? 병원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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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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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aninsI] 피곤할 때 자주 입안이 붓는다면 특발성 구내염보다는 바이러스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헤르페스 등 지속적인 구내염, 구각염을 발생시키는 바이러스가 있다면 항바이러스 제제를 먹거나 바르는게 효과적이므로 우선 검사위해 감염내과나 이비인후과 방문하시는게 더 도움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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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J2QMmF 2022.01.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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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있다고하는게 검진센터에서는 추적관철하라고만 나와있는데 세침검사 해봐야할까요몸에 특별한 이상은없고
3년전부터 알았고 지금은 2.4cm정도 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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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GwnSXv 2022.01.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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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vJ2QMmF] 미결정형 결절이라면 세침생검으로 조직유형을 확인해보는게 안전하긴 하겠습니다

보통 추적관찰하라고 하면 초음파상에서 형태가 악성의 양상이 아니기때문에 더 커지지 않는다면 굳이 수술이나 치료 필요성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걱정되시면 내분비내과나 외고 방문하여 정밀검사해보시고 주치의 소견따라 생검 진행해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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