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접종자야
안녕 인생개집러들?
그냥 답답해서 익명게시판이라는 대나무숲에서 소리치는건데
나는 여태 한번도 접종 안받은 개집러인데
오늘 2주무새 또 연장한다고 한다는데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
주변에서는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과학을 믿으라고 하는데 나만큼 과학 신봉자에 무신론자도 없을거야
근데 난 도저히 3상은 커녕 2상도 제대로 데이터값이 안나온 백신을 맞는다는게 이해가 안가
더욱이 mRNA방식이라는 최초의 접종 방식인데 더욱더 과학적으로 의심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거든
FDA긴급승인이라는거 조차도 급하니깐 쓴다는 느낌밖에 없어
물론 백신 맞은 사람들이 바보라는건 아냐 맞는건 각자 자유니깐
그래서 더더욱 방역패스가 이해안가 그냥 내가 봤을때는 모두가 짱깨바이러스라는 집단 광기에 휩싸인거 같은 기분이야
작년 초창기야 치사율이 높으니깐 조심했지 근데 지금은 변이가 진행되면서 감기수준으로 변했다고 생각하거든
에볼라 수준이었으면 이미 한집걸러 곡소리 났을거라고 생각해
맞고 죽는사람 별로 없으니 문제 없다고들 하는데 소수라도 맞고 이상반응이 오거나 죽게되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되는게 맞는거 아닌가?
마스크만 잘 쓰고 다니던 시절보다 감염자나 중증률이 높아진것도 오히려 더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백신이 답인거 마냥 말하는것도 너무 이해가 안가 역사적으로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성공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말야
1차도 안맞은 나지만 내년에 3상 이상의 결과가 나오는 백신이 있다면 물론 맞을 생각이야
근데 지금은 내가 봤을때는 그냥 집단 이기주의로 밖에 안보여
맞으면 중증으로 가는걸 막아준다고 하는데 그건 그냥 개인을 위한거지 남을 위한건 아니자나
음모론도 믿을 생각 없지만 그냥 2년동안 흘러온거 보면 이성적인거보다 접종률에만 혈안이 된거 같아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
사람몸에 인위적인걸 넣는건데 당장 괜찮으니 문제없다는 식으로 대하는게 나는 너무 놀랍고 잘못됐다고 생각하거든
뭐 물론 시키는대로 살면 편하긴 한데 그러고 싶진 않어 ㅋㅋ
답답해서 익게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어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어~!
Best Comment
2. 그래도 뚫리니까 안걸리는게 아니라 중증을 예방해준다고 주장
3. 원래는 2차면 된다면서 3차도 맞으라고 주장 - 딱봐도 나중에는 4차 맞으라함
4. 2차까지 맞은 사람도 부스터샷 안맞으면 미접종자 취급 ㅋㅋ
5. 완치판정한 사람은 백신패스 무기한인데 백신 맞은 사람은 기한이 있음 - 왜 백신패스가 개소리인지 허점임
6. 심지어 부스터샷까지 맞고도 코로나 걸리는 사례 속출하는중
결론 : 백신의 유무보다 그냥 개인 컨디션이 더 중요한거 같다 끝
좋은소리 못들을꺼야
마스크만 잘 쓰고 다니던 시절보다 감염자나 중증률이 높아진것도 오히려 더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제한하던거 풀고 다시 밖에 사람들 활개치는거는?
중증으로 가는걸 막아준다고 하는데 그건 그냥 개인을 위한거지 남을 위한건 아니자나 << 그니까 니 걸려서 죽을 수도 있는 상황 피하라고;
역사적으로 백신으로 집단면역을 성공한적이 한번도 없는데 말야<< 국가 필수 접종에 해당하는 바이러스들 다 집단 면역 형성했고, 심지어 천연두 같은 두창 바이러스는 정복한 수준인데?
접종률에만 혈안이 된거 같아서 도저히 이해가 안가<< 치료제가 없는데 그럼 지금 무슨 방법이 있는데; 안 퍼지게 다 봉쇄령 내리면 그건 받아들이거야?
mRNA방식이라는 최초의 접종 방식인데 더욱더 과학적으로 의심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거든 << 그래서 10년 넘게 정식 백신은 없었어도 mRNA 투여해서 이상생기는거 확인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