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자가 내 옆에 직원이다..
현재 근무중인 사업장엔 4명이 있음.
부장, 과장, 나 , 여사원[40살 노쳐녀,입사 이제 1년됨]
인데 여사원이 정신적으로 좀 이상하다....
애초에 짠해서 밥먹을때 내가 몇번 같이 갔는데 내가 운전을 하면 옆에 타서는
짧은 치마도 아닌데 갑자기 xx님 제 팬티보였어요? 이즤랄 해서
아니 무슨 소리하냐 하니까 팬티보이면 말씀해주세요 요로고 있더라....
그래서 아 엮이면 안되겠다 하고 말싸움도 그 후 몇번해서 애초에 뭘 하든 신경을 안씀
안나온 대학교를 나왔다고 우기질 않나, 뭔일만 생기면 사장및 본사 인사팀장에게 바로 전화를 갈기질 않나...
애초에 대화가 안됨
오 xx씨 그 대학교 나왔으면 졸업증명서 가져오세요 호봉이 틀려요
하면 아니요 됐어요 전 그냥 고졸로 할래요 제가 그냥 좋은데 왜 자꾸 그래요 이런식임
이래 저래 문제가 많아도 그냥 신경쓰지 말자 하고 포기하고들 있는데
사건이 하나 터짐
부장은 자리가 따로 있어서 상관없지만
[과장]/[나]/[여직원]
자리라 -> 화장실을갈떄 여직원 뒤를 지나가야 됐음
근데 지나갈때 마다 쳐다보고 지나가도 쳐다보고 화장실 다녀와서 뒤가도 쳐다보고 항상 그랬음
그리고 부장 과장 부재중일때 내가 잠시든 아니든 나가기만 하면 바로뒤 창문을 열고 무조건[열,온풍기]를 껐음
내가 10초를 나가던 화장실을 가든.
창문을 여는건 상관없지만 방충망까지 "항상" 열어봄 그리고는 내가 들어오든 말든 그대로 냅둬서
아니 나 잠시 나갔을땐 상관없는데 오면 좀 닫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아니면 방충망은 닫고 열라고
야간근무하면 벌레가 그렇게 많다고 부탁을 함, 하지만 달라진건 없고 회사가 xx님께 아니잖아요 같은 소리만 함
길게는 안썼지만 애초에 포기했던 사원이라 그냥 냅뒀는데
본사에 버스트콜 터져서 사장 인사팀 부장 과장 재무팀 부장 내려옴
우리부장 쫄아서 뭔일인거냐고 사장제외 모든사람에게 물어봤지만 함구함
도착해서 하는말. "남직원 3명이 자신에게 테러를 한다"
화장실을 갈때마다 뒤를 지나가면서 염산테러를 한다는 미친소리를 함.
그리고 부장이 준 인사파일을 보고 이 여직원에 대한 평가에 대해 불합리 하다고 소리소리지름
본사에서는 이사람이 미친년인줄 알지만 혹시나 해서 왔고 이게 무고라 밝혀지면
퇴직시킬 빌미를 가지고 왔고 우리는 이여직원에게 해가 되는짓은 일체 하지 않았음
근데 이말듣고 보니 행동에 이해가감 우리가 테러를 하고 지나갔다 빨리 환기를 시켜야한다? 뭐 이런논리로
행동이 설명이 됨.
그런데 그런 낌새가 보이면 잡고 아니 과장님 or 대리님 저지금 뭐 뿌리셨죠? 해야 정상인데
단한번도 그런적이 없고 바로 그냥 버스트콜 해버림
염산이면 살에 닳기만 해도....어휴 끔찍해서 말도 하기 싫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고 여직원에게 본사에서 물어보니
피부가 나빠지고 머리가 빠지고 있으며 몸상태가 안좋데..........환장할 노릇임
결국 소명하고 무죄판결 받고 이여자에게 정신적으로 이상한것 같으니
정신과치료를 요망함. 본인이 알았다고 해놓고 보건소 가서 그냥 상담한번 받고
치료받았다고 보고함. 본사에서 그게 뭔 치료냐 하니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신경쓰지말라고 말함 오히려 본사직원들이 고개 절레절레 해버림
답답하게도 강제퇴사가 답인데 노무사가 뭐고 좀 어렵다고들 말함
우리직원은들은 알고 있었지만 이제 본사든 누구든 정신병자가 있다는걸 모두가 알게 됨
해결방법이 화장실갈때 과장뒤로 삥 돌아가라 가 해결방법이네? 환장한다.
이제는 머리에 a4를 올려놓 한손으로 잡고 일한다 애초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온풍기에 뭘 집어넣어서 뿌리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ㅋㅋㅋㅋㅋㅋ 끄면 냅두고
키기만 하면 a4를 머리에 올리고 책상달력으로 바람오는쪽을 막고 있네
한소리 쳐박고 싶은데 대화가 안되고 답답하다.
이외에도 말도 안되는 행동이 몇십개는 되는데 환장할 노릇이다.
무능한 부장이란 색희는 지 책임 안질라고 무조건 안고 가자고 그러고 여러모로 힘들다기 보다 짜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