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드라마 영화는

꿀빠는 중이라 생각

지금 넷플릭스에 잘나가는 한국 컨텐츠인데
지금 그 원인 중 하나가 pc라 생각함
 일단 한국은 pc가 적음. 있을 수가 없지 별 신경을 안쓰니

반면에 외국은 10년대 이후부터 pc가 판을 치더니 지금 절정에 다랐다
pc의 문제는 작중 흐름에 방해가 안돼야 하는데 대놓고 방해함
 
예를들어 뜸금없는 게이커플, 현실에서는 볼까 말까한 진짜 특이 케이스인데 pc들어간 작품에서는 주요 캐릭이 뜸금 없이 게이가 됨
사상주입이 존나 피곤하게 만듬

사상주입의 피곤함에 대표적 사례가 라오어2지.
게임평론가 ㅂㅅ들은 라오어2가 명작이라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라오어2  사상주입에 너무 힘들어함

이터널스도  pc에 쩔어있지 이터널스 10명중 캡아 스파이더맨처럼 정상 일반인 느낌 나는 캐릭 하나도 없음. 죄다 pc를 넣어야해 이 느낌

최근에 같이 개봉한 듄은 반면 너무 좋았음. 원작이 노잼이라 기대 안했는데 비주얼이 미쳤더라, 게다가 pc요소 거의 못느낌. 

한국이 지금 넷플에서 잘나가는 이유도 pc덕 같음. 외국이 pc에 빠져서 작품이 개판으로 나와 상대적으로 잘된거지. 우리나라 작품이 우수하다 이건 아닌것 같음.

p.s커피 많이 마시지 마라 잠안와서 뻘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