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제발 님들 살려주세요 ㅠㅠㅠ

pSEvoKHq 10 338 2
엄마가 술먹고 길에서 누워 쳐자는거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분들이 엄마끌고 우리집에 찾아와 취했으니 좀 재우고 그래달라고 그러는거야

근데 엄마가바지에 ㄸ지려서 냄새가 엄청나게 나

그냥 방에 들어가 자라고해도 똥묻은 바지로 소파에 앉고 눕고

아 진짜 미치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거실에 지금 ㄸ냄새 너무 나;;;;

그리고 나 내일 출근이야 자야하는데

엄마가  잠을 다 방해한다 미치겠어

어떡하지

10 Comments
5WQoKZzh 2022.01.14 22:27  
정신과 보호입원 때려

럭키포인트 12,038 개이득

pSEvoKHq 2022.01.14 22:27  
[@5WQoKZzh] 지금 당장 가능한 부분임?

럭키포인트 6,368 개이득

kv8jqZTQ 2022.01.14 22:28  
아빠 소환!!!

럭키포인트 7,288 개이득

fwA7Rbao 2022.01.14 22:29  
엄니 씻겨드려라 빨리
낳아주셨는데 한번 눈 딱감고 씻겨드려

럭키포인트 10,828 개이득

AVtDmRLG 2022.01.14 22:32  
너희 엄마는 너 온세상이 흑백으로 보일 때부터 최소 2년간 똥오줌 하루에 열번도 갈고 닦고 씻었다는걸 한 번 생각해봐

럭키포인트 27,111 개이득

pSEvoKHq 2022.01.14 22:33  
[@AVtDmRLG] 아 나 진짜 도저히 못하겠어
그리고 지금 술주정 부리고 있어
Kgx1G4Eb 2022.01.14 22:42  
아버지면 몰라도 아무래도 어머니는 좀 힘들수도 있겠다싶긴하네...

럭키포인트 11,007 개이득

s9opPnzu 2022.01.14 22:58  
이 상황에 개집 ㅎㅎ 사람이냐 ㅎ

럭키포인트 12,897 개이득

JM9i8coD 2022.01.14 22:59  
와...진짜 쉽지않다 술취한 엄마의 똥을 씻겨준다라..

럭키포인트 22,483 개이득

5XkdDeBu 2022.01.15 00:45  
으악

럭키포인트 3,141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