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소욤
H2eh32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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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11.30 22:26
생산직 입사 8일차
인사 순서, 자세가 잘못됐다고 뒷소문 돌고 담배필때 선임 앞에서 짝다리 짚었다고 한소리듣고 문 들어갈땐 먼저가서 출입인증 하고 자동문 해줘야함.
꼰대짓해서 상대 기죽이고 맘편하게해서 대체 본인이 얻는게 뭐길래 그러는지
개꼰대새끼들 카톡 프사보면 가족사진 걸려있고
ㅈㄴ번듯한척, 멋있는척 역겨움.
나쁜 문화를 바로잡지 않으면 지자식들이 이런 대접 받는건 생각 안하는건가? 본인들 자식은 뭐 이런일 안 할줄 아나? 일하는 것도 힘든데 같이 좀 먹고살지. 사무실처럼 진급이 걸린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삼십대까지는 사람들 괜찮은데 사오십대는 진짜 죽이고싶음.
인생 최초로 나이많은 사람들 혐오감 생겼음.
이 부서가 비정상인건지 내가 비정상인건지 다른 부서갔는 동기들은 이런거
없다더라
진지하게 퇴사하고 다시 취준할까 생각해도
부모님 은퇴시켜드리고 싶어서 버틴다.
인사 순서, 자세가 잘못됐다고 뒷소문 돌고 담배필때 선임 앞에서 짝다리 짚었다고 한소리듣고 문 들어갈땐 먼저가서 출입인증 하고 자동문 해줘야함.
꼰대짓해서 상대 기죽이고 맘편하게해서 대체 본인이 얻는게 뭐길래 그러는지
개꼰대새끼들 카톡 프사보면 가족사진 걸려있고
ㅈㄴ번듯한척, 멋있는척 역겨움.
나쁜 문화를 바로잡지 않으면 지자식들이 이런 대접 받는건 생각 안하는건가? 본인들 자식은 뭐 이런일 안 할줄 아나? 일하는 것도 힘든데 같이 좀 먹고살지. 사무실처럼 진급이 걸린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삼십대까지는 사람들 괜찮은데 사오십대는 진짜 죽이고싶음.
인생 최초로 나이많은 사람들 혐오감 생겼음.
이 부서가 비정상인건지 내가 비정상인건지 다른 부서갔는 동기들은 이런거
없다더라
진지하게 퇴사하고 다시 취준할까 생각해도
부모님 은퇴시켜드리고 싶어서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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