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5TFZJXOf
16
448
1
2021.12.04 10:47
첫 직장 소개해준 형인데 동네도 가까워서 10년 넘게 알고 지냈는데
날 존나 ㅈ같이 대하는게 점점 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
내가 외톨이라서 그냥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으니까
존나 만만하니까 저러는 것 같아
오늘도 일이 있어서 못 참겠어서 손절하려고 하는데
이새끼가 나한테 빌려간 돈이 100만원이 넘어
그 돈은 받고 손절치고 싶은데 진짜 고민이다
그 새끼 엄마한테 말해서 터트려버릴까 싶은데 진짜 뒤가 없는 돌은 자라서
나한테 복수하려고 들까봐 무섭긴한데
왜 내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그 새끼를 놔뒀는지 나도 너무 한심한거 같다 ㅠㅠ
날 존나 ㅈ같이 대하는게 점점 도를 넘어서는 것 같다
내가 외톨이라서 그냥 이래도 웃고 저래도 웃으니까
존나 만만하니까 저러는 것 같아
오늘도 일이 있어서 못 참겠어서 손절하려고 하는데
이새끼가 나한테 빌려간 돈이 100만원이 넘어
그 돈은 받고 손절치고 싶은데 진짜 고민이다
그 새끼 엄마한테 말해서 터트려버릴까 싶은데 진짜 뒤가 없는 돌은 자라서
나한테 복수하려고 들까봐 무섭긴한데
왜 내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그 새끼를 놔뒀는지 나도 너무 한심한거 같다 ㅠㅠ
이전글 : 배너 머냐!!
다음글 : 무지성 운동 27일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