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철학적으로

일단 이 글은 그냥 토론하자는 거야

어떤 정치적 색도 없어;;

"정치를 하는 입장"

"정치를 당하는 입장" 2가지 모두 생각해보자

우선 "정치를 하는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정치를 당하는 입장"을 바보로 만드는 우민정치가 가장 좋은 것 같다.

노자가 보통 정치철학으로 많이 읽히는데 나도 정말 동의한다.

그렇다면 "정치를 당하는 입장"에서 가장 좋은 "정치를 하는 입장"은 무엇일까?

보통 이런 글은 주로 "정치를 하는 입장"에서만 쓰여진것 같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배계층이고 주로 지배계층을 위한 글을 쓰고 그들이 주 소비자니까;

하지만 정치를 당하는 입장에서 쓰여진 글들은 별로 없는것 같다..

피지배계층 입장에서

바보같은 왕이 오히려 좋을까?

폭군같은 왕이 좋을까?

부지런한 왕이 좋을까?

아무것도 안하는 왕이 좋을까? 

앞으로 ㅋ 대선도 있는데, 잘 고민해서 투표 잘해요 일단 이건 뭐 누가 좋다 이런건 아니고,

그냥 화두를 던져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