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명절연휴때 좋았던거
ntyzo5Ec
1
117
1
2022.02.04 12:08
아버지 다리수술하시고 재활중이신데 성묘 가야된다고하셔서
산 초입부터 묘지까지 아빠 손잡고 올라가고 내려왔음
사실 손잡을생각은 아니었고 아빠가 내 팔뚝 붙잡고 내려오시라고 팔 내밀었는데 손잡으셔서 좀 놀라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