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지우학 아쉽거나 이해안되는 장면들
물론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이므로 이해는 한다만 아쉽긴 한 장면들
1.
온조 아빠 남소주 죽는장면
그냥 같이 나가서 문닫고 튀면 다 살거같은데 굳이 안나가고 애들만 보내고 죽음
2.
최초 좀비감염자 현주한테 시체썩는 냄새가 남
그리고 과학선생 이병찬에게도 시체썩는 냄새가 남
이병찬은 감염이 아닌데 왜 냄새가 났지? 궁금
최대한 끼워맞춰 이해해본 결과 집에 아들이랑 마누라가 감염돼있어서 냄새가 밴건가? 싶음
3.
절좀들 보면 청각과 후각등의 감각이 크게 발달한것처럼 묘사됨
개인별 냄새까지 구별 가능함
윤귀남같은경우 청각과 후각으로 청산을 찾아다님
근데 반장 남라는 발달한 감각을 별로 활용을 못함
중간중간 듣고 도망가고 냄새맡고 하긴 하지만
윤귀남이 쫓아오는 중요한 순간에는 모름
윤귀남이 벽타고 옥상 올라오는 소리는 못들음
또 아무도 못듣는 대피방송은 잘 들으면서
공사장에서 윤귀남이 걸어오는 발소리는 친구들 전부 다 들을 수 있게 소리치기전까지 못들음
4.
문만 잘 닫고다녀도 좀비위협 상당수를 방어할 수 있을거같은데
문 안닫고 다니는 경우가 제법 있음
5.
윤귀남 핵펀치에 얼굴 ㅈㄴ 맞아도
얼굴은 깨끗함 ㅎㅎ
그냥 상처 생채기 몇개만 표현돼있지 멍든데 하나 없음 ㅋㅋ
6.
그리고 절좀은 공격안받는데
그냥 반장이 나가서 주변좀비들 뚝배기 다 깨면 안전이동 쌉가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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