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개킹 욕하지마라 존나 착한사람이야..
개집에서 댓글로 욕해서 고소 당했던 사람이다.
개킹이 쪽지로 고소당했다고 왔더라 작년에 고소 당했던거임
별댓글 아니라고 생각하고 댓글 적었던 내가 존나 창피했고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죄 받고 나왔다 대신 교육 6시간 받았다.
개킹이랑 소통하면서 개킹이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걱정하지말라고 오히려 자기가 미안하다고 막 그랬던 사람이다.
니들 보면 가끔씩 막 이유없이 삭제되거나 익명글도 막 삭제된적 있지않냐?
그거 다 개킹이 니들 생각해서 다 삭제하는거야..
나 솔직히 안믿었다 이런 작은사이트에서 무슨 고소가 들어온다고 그러는건지
근데 그게 다 진짜였다.
익명으로 된 사이트라도 다 잡힌다.
그리고 광고가 뭐가 많다고 그러냐??
많은게 아니고 귀찮은 광고가 있는거다 근데 이거 시간지나면 적응되서 그냥 똑같다.
내가 글제목에 적었지만 내가 느낀 개킹은 진짜 사람냄새 풀풀 나는 그런 운영자였다.
기프트콘도 몇장이나 주면서 커피한잔 하면서 긴장풀고 조사 잘받고 오라고
니들한테는 별일 아닌거 같겠지만 나는 정말 이사람이 진심이구나를 느꼈다.
니들은 서로 얼굴도 안보고 그냥 사이트 즐겨보는 사람중 아무것도 아닌 사람한테 이렇게까지 해줄수있냐?
어딜가도 이런 운영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사실 3만원도 받았다 택시비 ㅡㅡ;;
싫다는데 미안하다고 우리사이트에서 벌어진 일이니까 택시비 드리고 싶다고
절대절대 글쓰지말아달라고 부탁했지만
뭔 ㅈ도모르는 분탕충들이랑 몇몇(익명이지만 누군지 알거같은)애들 때문에 글쓴다.
개킹 좋은사람인건 진짜 100퍼다 사람이 조금 서툴수도 있고 실수 할수도 있는거다.
다들 읽어줘서 고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