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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나도 요즘 웹소설 쓰는데 한명한테 고마움

9Y8x9618 27 351 4

 


ㅋㅋㅋ 1명이 읽고 1명이 추천해줌 (검은색 1이 읽은 수, 파란색 1이 추천수)


난 정말 재밌게 쓰는데 반응이 진짜없음


이걸 보면 사람들이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라는 게 느껴짐


이거 다음엔 드라마 한번 써봐야지

27 Comments
9Y8x9618 06.04 10:10  
어제 1명을 위한 연재 완결 게시물을 보고 감동먹었음

럭키포인트 11,948 개이득

XOWb7gu7 06.04 10:52  
개집익명에 연재해봐

럭키포인트 14,556 개이득

XOWb7gu7 06.04 10:53  
[@XOWb7gu7] 익아니면 취게라도
취게연재가 좋겠다
9Y8x9618 06.04 11:00  
[@XOWb7gu7] 그래볼까
RprBdL5N 06.04 12:29  
[@9Y8x9618] 익명에는 하지마라  안그래도 글하나 올리면 쌍욕에다가 조롱리플 남기는애들이 많은데 괜찮겠어?

럭키포인트 18,734 개이득

9Y8x9618 06.04 12:48  
[@RprBdL5N] ㅎㅎ 그렇겠지 웹소설 좋아하지도 보지도 않는 애들 몇명이 와서 욕날리것지 머 ㅜ
1NJe4PU7 06.04 13:02  
[@9Y8x9618] 취게에 올려봐

럭키포인트 21,784 개이득

ndKMPqbJ 06.04 14:04  
[@1NJe4PU7] ㄱㄱ
HbHxVLEg 06.04 11:36  
링크 달어봐

럭키포인트 4,511 개이득

ndKMPqbJ 06.04 14:10  
[@HbHxVLEg] 취게
WPRBuqvx 06.04 11:42  
링크 ㄱㄱ

럭키포인트 3,011 개이득

ndKMPqbJ 06.04 14:09  
[@WPRBuqvx] ㄱㄱ
xcmxPbzW 06.04 11:47  
너와 생각이 다른건지 못쓰니까 반응이 없는건지는 우리가 확인해볼게

럭키포인트 7,880 개이득

ndKMPqbJ 06.04 14:10  
[@xcmxPbzW] 둘 다 아닐까? 취게 ㄱ
bdVZO0iN 06.04 13:06  
링크 ㄱㄱ

럭키포인트 11,350 개이득

ndKMPqbJ 06.04 14:09  
[@bdVZO0iN] ㄱㄱ
q8ucGeFQ 06.04 13:10  
취게에 올리면 읽어볼께 궁금

럭키포인트 28,106 개이득

ndKMPqbJ 06.04 14:04  
[@q8ucGeFQ] ㄱㄱ
BlNENLpu 06.04 15:12  
전독시냐 한명이 읽게

럭키포인트 19,220 개이득

ndKMPqbJ 06.04 15:37  
[@BlNENLpu] ㅋㅋㅋㅋㅋ 괜차나.. 괜..차나.. 괜..차..나.. 댱댱댱..
SbUHFhH8 06.04 15:33  
읽어볼께 링크줘요

럭키포인트 7,066 개이득

ndKMPqbJ 06.04 15:37  
[@SbUHFhH8]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free&wr_id=437319
wHgoEhYx 06.04 18:27  
일단 지금 2화에 근육 토끼 나오는 부분까지 읽었는데
지금까지 느낀점은 뭔가 서술이 너무 중구난방이라는 느낌?

호왕 방송에서 봤다는 언급이 계속 나오던데
나중에서야 BJ호왕이 1위라는 언급이 나온다거나

20레벨 보상 아이템을 선택해주세요만 나오고 지나갔는데
후드려맞고나서야 이게 아니었으면 죽었어! 라면서 20레벨 보상으로 받은 갑옷 정보 띡 보여주거나 하는 부분들.


형이야 이 모든 구상과 상상들이 머리속에 있어서 촤르륵 연결되겠지만
읽는사람을 설득하기엔 설득력이 좀 약한거같아.


그리고 캐릭터의 성격이나 성향을 좀 더 개성지게 잡아보는것도 좋을듯?
지금은 애가 그냥 꽃밭에서 웃고있는 어린이 만화영화 주인공같은 성격같은데

럭키포인트 23,030 개이득

wHgoEhYx 06.04 18:31  
[@wHgoEhYx] 기존에 호왕 방송을 본다는 설정이면 탑에 들어가면 몬스터랑 싸우는거에 대한 지식은 있을텐데 앞뒤생각없이 너무 대책없이뛰어듬
면접 한번 광탈했다고 뛰어들었다? 근데 그렇게 유리멘탈이면 저기 들어가서 저렇게 멘탈 못잡지않을까
면접에 떨어져서 포탈에 뛰어들정도로 몰려있다는걸 미리 설정을 잡아주거나
탑에 들어가서도 멘탈을 잡아줄 수 있는 장치를 달아주거나 하는 방향으로 가야 될거같음
PMEIuYHq 06.04 19:10  
[@wHgoEhYx] 진지하게 조원해줘서 넘모 고맙다,

사실 난 실제로 취업 준비가 정말 너무 힘들었어서 4년간 라면만 먹고 취준생활을 하는게 죽을만큼 힘들다 생각했는데, 글 읽는 사람은 아니었나봐. 들어간 계기가 설득력이 부족하단 소리를 듣긴 했어. 이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성격은 일반 먼치킨물 처럼 또릿한 애는 아니고 애초부터 하남자 컨셉이다 보니까 흐지부지한 거 같아, 그런데 이부분은 스토리 진행하면서 점점 성장해가는 과정을 쓰고 싶어, 당장은 답답스럽지만 그래도 밉지 않게 하려고 노력중이야, 나중에 보면 많이 성장했네 새끼 정도 듣고 싶게 하고 싶달까..

고민이 되긴 해, 사실 고구마 라던가, 특색이 강한 주인공이 시원하고 사이다 느낌을 너무 좋아하는데.. 애초에 그럴 만한 에피소드가 아니다 보니 점점 조회수가 떨어지는 거 같아..

일단 27화까지는 써놨고 공모전 목표다 보니까 부랴부랴 쓰긴 했는데 공모전 끝나면 네 말 참고하면서 수정해 볼게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5qIWrClM 06.04 22:21  
[@PMEIuYHq] 화이팅이야! 형
그래도 일단 글 자체는 술술 잘 읽히더라
그것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
zxUqt0pS 06.05 14:31  
[@5qIWrClM] 고심 끝에 1화도 수정했고, 성격 잡는 것도 미루지 말고 조금 당겨야겠어 고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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