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거 하나하나 태클,간섭하는 엄마
zMFY1g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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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8 13:14
편하게 쓰기위해 반말로 할게 이해좀..
내 나이 30살인데
사소한 거 행동 하나하나 태클 거는데 어떻게 해야함?
내가 이런 것들때매 방에만 있고 거실에 안나감
화장실 갈때만 방에서 나오고
어렸을때부터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은
둘이 술처먹고 싸움 이유는 엄마가 계모임에서
나이트 클럽 처가고 들키고 그래서 싸우더라
이것도 있고 세이클럽 이라는 버디버디 같은 메신저 있었는데
거기서 남자 만나고 그러는 거 같더라 거실에 같이 있다
전화오면 방에 드가서 코맹맹소리로 전화받고 ㅋㅋㅋ
내가 어려서 모를거라 생각한듯
어린 나이였지만 ㅈㄴ 한심해보였음
아빠는 맨날 술처먹고 들어와서 나 불러서 꼬장 존나
부렸음 그래서 아빠 올 시간 되면 방에 들어가서 안나올려 하는데
꼭 처불러서 꼬장부림 지금은 안그러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약주하긴 함 암튼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 방에서 잘 안나가게 됨
참고로 친구없고 히키코모리 그런건 아님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럼 집에서만 이러지
오늘도 사건이 터진게
원래 평소 같이 밥먹을때마다 엄마가 먹는데 태클을
ㅈㄴ 걸음 내가 모태멸치였는데 밥 좀 남기면
누나는 밥을 그렇게 잘먹는데 그렇게 깨작깨작 먹으니까
살이 안찌지 ㅈㄹ함 그리고 지금은 운동해서 정상체중이고
더 찌울려고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데 이젠 반찬은 쪼금먹고
밥은 왜그리 많이 먹냐며 누나는 반찬을 많이 먹고 밥을
적게 먹는다고 ㅈㄹ 밥먹을때 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저럼 진짜로..
맨날 엄마가 그지랄하다가 오늘 아침밥 같이 먹는데
아빠가 그소릴 하더라 평소 그딴소리 했을때 무시하고
넘어갔는데 아빠가 그소리하니까 존나화가 났음
아빠가 만만하고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얼마나
아빠한테 아들은 반찬은 쪼끔먹고 밥을 많이 먹는다
개소릴 해댔으면 아빠가 그런소릴 할까 싶으니까
화가 나더라
진짜 행동 하나하나 다 감시하는 기분들음
양치도 밥먹고 30분뒤쯤 하는데 엄마는 내가 닦는걸
못보면 안닦은줄암
그러면 또 거실에서 왜 이빨을 안닦노 궁시렁궁시렁
기분나쁘게 말함
닦았다고 말하기도 ㅈ같고 그래서 걍 무시함
그럼 저녁에 아빠 퇴근해서 집에 오면 쟤는 오늘 하루종일
이를 안닦는다고 ㅈㄹㅈㄹ 그제서야 내가 말함
엄마 화장실 갔을때 닦았다고
내가 애도 아니고 ㅆ발 언제까지 감시당해야하냐?
엄마 고혈압 있는데 엄마보다 식습관 좋다고 장담할 수 있음
혈압타령 ㅈㄴ 하면서 운동도 안하고 최소한 나가서
걸으면서 유산소 운동이라도 하던지
집구석에만 처박혀 있는 엄마가 ㄹㅇ 한심함
이정도면 진짜 정신병아니냐? 사사건건 태클걸면
자기가 뭐 좀 되는줄아는 그런 정신병 가지고 있는듯한데
뭐 어떻게 말해야함?
내 나이 30살인데
사소한 거 행동 하나하나 태클 거는데 어떻게 해야함?
내가 이런 것들때매 방에만 있고 거실에 안나감
화장실 갈때만 방에서 나오고
어렸을때부터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은
둘이 술처먹고 싸움 이유는 엄마가 계모임에서
나이트 클럽 처가고 들키고 그래서 싸우더라
이것도 있고 세이클럽 이라는 버디버디 같은 메신저 있었는데
거기서 남자 만나고 그러는 거 같더라 거실에 같이 있다
전화오면 방에 드가서 코맹맹소리로 전화받고 ㅋㅋㅋ
내가 어려서 모를거라 생각한듯
어린 나이였지만 ㅈㄴ 한심해보였음
아빠는 맨날 술처먹고 들어와서 나 불러서 꼬장 존나
부렸음 그래서 아빠 올 시간 되면 방에 들어가서 안나올려 하는데
꼭 처불러서 꼬장부림 지금은 안그러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약주하긴 함 암튼
그 영향으로 지금까지 방에서 잘 안나가게 됨
참고로 친구없고 히키코모리 그런건 아님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그럼 집에서만 이러지
오늘도 사건이 터진게
원래 평소 같이 밥먹을때마다 엄마가 먹는데 태클을
ㅈㄴ 걸음 내가 모태멸치였는데 밥 좀 남기면
누나는 밥을 그렇게 잘먹는데 그렇게 깨작깨작 먹으니까
살이 안찌지 ㅈㄹ함 그리고 지금은 운동해서 정상체중이고
더 찌울려고 탄수화물 위주로 먹는데 이젠 반찬은 쪼금먹고
밥은 왜그리 많이 먹냐며 누나는 반찬을 많이 먹고 밥을
적게 먹는다고 ㅈㄹ 밥먹을때 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저럼 진짜로..
맨날 엄마가 그지랄하다가 오늘 아침밥 같이 먹는데
아빠가 그소릴 하더라 평소 그딴소리 했을때 무시하고
넘어갔는데 아빠가 그소리하니까 존나화가 났음
아빠가 만만하고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엄마가 얼마나
아빠한테 아들은 반찬은 쪼끔먹고 밥을 많이 먹는다
개소릴 해댔으면 아빠가 그런소릴 할까 싶으니까
화가 나더라
진짜 행동 하나하나 다 감시하는 기분들음
양치도 밥먹고 30분뒤쯤 하는데 엄마는 내가 닦는걸
못보면 안닦은줄암
그러면 또 거실에서 왜 이빨을 안닦노 궁시렁궁시렁
기분나쁘게 말함
닦았다고 말하기도 ㅈ같고 그래서 걍 무시함
그럼 저녁에 아빠 퇴근해서 집에 오면 쟤는 오늘 하루종일
이를 안닦는다고 ㅈㄹㅈㄹ 그제서야 내가 말함
엄마 화장실 갔을때 닦았다고
내가 애도 아니고 ㅆ발 언제까지 감시당해야하냐?
엄마 고혈압 있는데 엄마보다 식습관 좋다고 장담할 수 있음
혈압타령 ㅈㄴ 하면서 운동도 안하고 최소한 나가서
걸으면서 유산소 운동이라도 하던지
집구석에만 처박혀 있는 엄마가 ㄹㅇ 한심함
이정도면 진짜 정신병아니냐? 사사건건 태클걸면
자기가 뭐 좀 되는줄아는 그런 정신병 가지고 있는듯한데
뭐 어떻게 말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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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저거 절대절대 못고친다. 그냥 너가 안보고 살아야지 된다.
나는 어떤 가정이였냐면 제3자가 보면 너무너무 착하고 건실하고 가정에 헌신하는 엄마라고 칭송받는데
집에서는 어릴 때 반항도 아님. 내 의견을 피력하면 10창놈이 개10새1끼가 ㅈ같은 ㅈ창놈이 감히 말대꾸한다고
바로 쌍욕 쳐바르는 정신나간 사람임. 그리고 지금 나도 서른 중반인데 아직도 두발상태 및 몸무게, 옷 입는거
자신의 뜻대로 안따라주면 따를때까지 광기와 집착을 보이면서 갈구고 매일 50번 되새김질 하면서 갈군다.
겉과 속이 너무나도 다른 사람이라 외부인한테 도움조차 얻을 수 없음. 외부에 엄마랑 관계된 모든 사람한테
우리집안의 나의 신상과 누나의 신상이 거짓말로 점철지어졌음.
누나는 지금 뉴욕에서 번역일을 하는 한달 수억을 버는 사람으로 되어있고 나는 경북대 4년 장학금 받고 서울에서 9억짜리
전세들여서 살 정도로 아주아주 건실하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되어있음. 근데 정말 어이가 없는게 이 모든게 자신의 자존심때문에
저질러 놓은 거짓말로 보이는데 맨날 우리를 위한 우리 자존심 꺾이지 말라고 피토하는 심정의 거짓말이라며 잘난 부분 1도 없는
내 애새1끼들 내가 하늘처럼 만들어 놔줬는데 불만이냐? 이러는 사람임 ㅋㅋ
복종과 굴복만이 머리속에 있는 사람.... 복종하면 응~ 우리아들~~ 이러고 대치하고 반목하면 바로 내가 자식교육 똑바로 못시
켰다 진짜로 내가 자식농사 개조져놨다... 누굴 탓하겠노 다 내 잘못이지 ㅉㅉ 어휴 이따구로 큰것들이 내 자식이라니... 이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