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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화날일이 아닌거냐????? 내가 예민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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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차에서 이야기하다 와이프가


"어머니는 왜 내연락 씹고"


이런식으로 말해서 내가 너 친구도아니고 말가려하라고 했다가 싸웠거든?

그리고서는 자기네 엄마랑 동생한테 말했더니 잘못한거 아니라고했다고 나보고 예민한거래


내가 잘못한거냐??

Best Comment

BEST 1 YdBQRXF3  
아.............잘 가르쳐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엄마 동생도 그러타면.......좀 험난할듯....
BEST 2 sJfbkbmL  
잘못한 거 맞지

그게 잘 못된 줄도 모르는 집안인거 못걸렀으니까
BEST 3 mMxPzS3C  
님이 잘못한듯
못알아본죄
10 Comments
YdBQRXF3 2022.04.10 00:28  
아.............잘 가르쳐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엄마 동생도 그러타면.......좀 험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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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ZjAref 2022.04.10 00:29  
무감각해져야 가정이 평화로움

흘려듣는게 정신적으로 이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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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fbkbmL 2022.04.10 00:34  
잘못한 거 맞지

그게 잘 못된 줄도 모르는 집안인거 못걸렀으니까

럭키포인트 3,991 개이득

mMxPzS3C 2022.04.10 00:35  
님이 잘못한듯
못알아본죄

럭키포인트 19,889 개이득

JBvHDu5R 2022.04.10 00:37  
지가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ㅋㅋㅋ
지 자식이 엄만 왜 내 연락 씹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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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j2SY8jx 2022.04.10 00:42  

혹시 와이프가 많이 어린가요?

왜 어머니께서 내 연락을 안받으시지?
라고 말하는게.. 어려울수도..
어리면..
아예 씹는다 라는 말이 너무 익숙하면..
아... 그래도 어리다고 해도 좀 그렇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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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fO5tbG 2022.04.10 00:51  
흠....와이프는 뭐 그래 그냥 무감각하게 실수 할 수 있다고치자...근데 와이프쪽 가족이 전부 그런다?
심각한거같네..뭐 어쩌겠어 본인이 몰라보고 결정한 결혼인데 참고 흘려듣던가 좋게좋게 말해서 고치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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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kTX1K 2022.04.10 01:02  
처가 식구들한테 그런식으로 말해도 괜찮다고 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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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6or480N 2022.04.10 01:43  
ㅇㅇ니잘못 그자리에서죽통안꽂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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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su4x5r 2022.04.10 02:56  
아내분이 평생을 살면서 그런 어휘를 사용하셨다면 뭐 백번 양보해서 그럴 수 있겠다
다만 형이 표현을 하고 그 이후에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그런 사람인데 여태껏 못알아본거겠지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똑같이 표현해도 넌 괜찮아? 라고 물어봐도
지금 당장 말싸움에서 지기 싫어서 ㅇㅇ 난 괜찮아 그게 무슨 문젠데? 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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