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여초회사 다니는데 골때리는듯
누나가 씹여초회사 과장임
어제 간만에 누나네집 가서 술먹는데
누나가하는말이 여자애들 말짱하고 이쁘장하게 생긴애들은 여우짓에 편가르기에 존나 진절머리나고
딱봐도 뭔가 좀 옷입는거 이상하거나 어리한애들은 뭔 틈만나면 본인 pc에 여초카페 켜놓고 있다 하더라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쭉빵이나 여시 이런거 아니냐 하니까 뭐 그런 비슷한 거같다고함
근데 누나는 뭐 페미니 뭐니 이런애들도 있긴한데 그것보다 심한게 밑에 애들끼리 따돌림때문에 아주 족같다함
간호사 태움마냥 집단으로 갈구니까 밑에애들이 못버티고 나가는듯
자기밑에 직원들중 특히 특정 3명은 진짜 고삐리때로 돌아가서 뺨아리 존나 마렵다하더라 ㅋㅋㅋ
또 20대나 30대초반끼리 편가르기도 꽤 있어서 업무적으로도 존나 스트레스 받는다함
별것도 아닌일로 누나한테 아부하는것도 꼴보기 존1나싫고
누나위에 상사가 남자인데 이사람도 스트레스 존나 받는다함
나는 남자니까 뭐라하기 그렇다 그러니까 x과장이 말좀 해줘~ 이런다함
누나가 하는말이 남자 군대도 이거보다 안심하지않냐? 누나 외근만가거나 잠깐 안보이면 지들끼리 존나갈구고
화장실가면 가끔 우는애도있고 싹다 모아다 줘패고싶다함 ㅋㅋㅋㅋ
조카가 4살인데 초등학교입학하자마자 그만둔다고 하더라
그리고 자기가 남초회사가면 진짜 존나 사랑받을 자신있다하더라
옆에서 매형이 글쎼 그건 잘모르겠다라고 하다가 한대 맞을뻔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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