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생산직 논란을 보고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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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3 09:03
울산에서는 대기업 다닌다 = 생산직이라고 보는데 충격이네..
여기선 오히려 사무실 사람들을 안쓰럽게 보는입장이고
나도 지금까지 그렇게만 보고 살아서 문화충격먹음
울산이 워낙 생산직이 쎄서그런가..?
대기업이라도 사무실 사람들 보면 돈도 많이 못벌고 정년보장 안되고
생산 사람들한테도 눌려살아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 안됬다 싶던데
윗지방은 사무직이 대다수고 여긴 생산이 대다수라 문화차이인가..
참고로 난 생산직이랑 거리 먼 사람임 ㅠㅠ
여기선 오히려 사무실 사람들을 안쓰럽게 보는입장이고
나도 지금까지 그렇게만 보고 살아서 문화충격먹음
울산이 워낙 생산직이 쎄서그런가..?
대기업이라도 사무실 사람들 보면 돈도 많이 못벌고 정년보장 안되고
생산 사람들한테도 눌려살아서 스트레스 받는거 보고 안됬다 싶던데
윗지방은 사무직이 대다수고 여긴 생산이 대다수라 문화차이인가..
참고로 난 생산직이랑 거리 먼 사람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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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왜냐하면 울산, 여수 산단쪽 대기업들은생산직이 일단 숫자도 훨씬 많고 울산, 여수에 있는 기업특성상 화학, 자동차, 철강 이런쪽이 대부분이어서 노조파워가 사무직이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차이나버리니깐 메인이 생산직인느낌이고
반면 수도권은 당연히 그쪽은 사무직이 사람더 많고 몇몇분야에 국한된게 아니라 온갖 분야의 대기업들이 모여있고 본사가 거의 수도권에 위치하다보니 자연스레 사무직이라는 인식을 갖게되는거 같음
그저 징징거리는거밖에 못하는 못배운새끼들 존나많아 물론 좋은분들도 많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