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루사, 매미 때 기억남?

Xqa7StKP 13 338 2
그때 초딩때였는데 눈 앞에서 트럭만한 간판이 기름종이마냥 날라다니는거 보고 아직도 그때 충격이 남아있는데

다들 그때 기억 있음?
2

프린트 신고
이전글 : 개오바친거냐 내가
다음글 : 둘째 갖구 싶다.
13 Comments
wI6YqScW 2020.08.26 00:32  
신고
우리집 실외기 날아가는거 아니겠지....

럭키포인트 4,555 개이득

0 0
Xqa7StKP 2020.08.26 01:11  
신고
[@wI6YqScW] 솔직히 풍속 보면 한참 떨어지는데 왜 자꾸 루사 매미하고 비교하는지 모르겠음
0 0
DWYdZtjd 2020.08.26 00:49  
신고
태풍때 나가노는게 졸잼이어서 나가놀았다가 엄마한테 등짝스매싱 맞았었음

럭키포인트 168 개이득

1 0
Xqa7StKP 2020.08.26 00:51  
신고
[@DWYdZtjd] 자연의 자식이네

럭키포인트 2,182 개이득

0 0
2aH8auu7 2020.08.26 01:09  
신고
나 엘리베이터탓는데 아파크 전체 정전되서 30분동안 고립됫음 그뒤로 폐쇄공포증 좀 잇더라

럭키포인트 376 개이득

0 0
Xqa7StKP 2020.08.26 01:12  
신고
[@2aH8auu7] 아 맞다 그때 내 동네도 정전이었음
0 0
A6W3mzDW 2020.08.26 01:27  
신고
매미때 큰집에서 하룻밤 보냇는데 집오니까 창문 다 깨져있더라 ㅋㅋㅋ

럭키포인트 4,445 개이득

0 0
Xqa7StKP 2020.08.26 01:31  
신고
[@A6W3mzDW] ㅋㅋㅋㅋ 와 존무
0 0
moVPYHwV 2020.08.26 05:48  
신고
매미는 기억 안나고 갠적으로 곤파스가 제일 임팩트 있었음

럭키포인트 1,587 개이득

0 0
Xqa7StKP 2020.08.26 11:45  
신고
[@moVPYHwV] 확실히 수도권 강타에서는 곤파스가 강했던 듯
0 0
moFiFIK0 2020.08.26 09:38  
신고
그때당시 집옆에 계곡있었는데 새벽에 누가 쿵쿵거리는 음악을 크게틀어서 듣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바위 떠내려가는 소리였음

럭키포인트 3,227 개이득

1 0
VDLv60r9 2020.08.26 09:47  
신고
매미때는 진짜 아파트넘어갈것처럼 바람 불더라

럭키포인트 3,647 개이득

0 0
VFZNcetN 2020.08.26 10:34  
신고
루사, 매미도 그건데 난 볼라벤...

휴가 내고 천혜 대전에서 놀고 있을 동안 우리부대는 아작났음ㅋ

럭키포인트 1,580 개이득

0 0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