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보다 더 쓰레기

물론 이사건은 지금 재심청구된 사항이고 판결된 사항이 아니기때문에 진실은 아직 정확히 알수는 없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과 자백과 증인을 서기로한 이춘재, 이춘재가 범인이라고 100%확신한다는 윤씨의 변호사, 그리고 그것이알고싶다 방송 후기를

토대로 나는 윤씨가 억울한 피해자라고 가정하고 피해자 윤씨의 입장에서 글을써본다.

8차사건 가해자로 억울하게 수감된 윤씨

20대초반 소아마비 장애인임에도 농기구수리센터에서 열심히 일하며 착실하게 살아가던 어린 청년

그런 윤씨를 불법 감금,체포,고문하여 무기징역을 살게하고 특진을 비롯한 명예까지 얻은 당시 경찰,검찰,판사들

과연 이들이 이춘재보다 덜 나쁘다고 할수 있을까?

열 명의 범죄자를 놓치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면 안된다는' 형소법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다.

심지어 방송을 보면 이들은 단한명도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있지 않다. 그리고 아직도 연금 받으며 명예롭게 살고있다.

이춘재는 악마다. 아니 악마보다 더 잔인한 악마다.

그런데 재심청구결과 윤씨의 억울함이 진실로 밝혀진다면

나는 그들이 이춘재보다 더한 악마들 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