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극 드라마, 영화는 왜 전쟁씬 고증을 안할까?

난 예전부터 항상 불만이였던게 우리나라 사극은 왜 전투씬, 전쟁씬은 고증안하고 맨날 똑같이 칼들고 개싸움 하는 장면만 넣을까?

어제 태종 이방원 보고 다시 한번 느낀건데 병사들이 칼들고 저렇게 1대1로 다이다이 뜨지는 않았을꺼 아니야? 왜 사극 전투씬은 항상 똑같을까?

글래디에이터, 라스트사무라이, 패트리어트, 심지어 발리우드 영화 바후발리도 나라별, 시대별 전술, 전쟁 고증이 엄청 잘돼있는데 우리나라는

영화, 드라마를 통틀어 조선시대 전술, 전쟁에 대해 고증후 다룬 작품이 하나도 없는거 같다,,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