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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아부지 공장이 힘들어지셔서 6년전 부터 도와 드리고 있었는데...............

0PY2pplu 5 238 0

밀린 원단 값 4천만원을 나한테 말 안하고 계시다가 나한테 들키셨어................


내가 팩스 온 거 무심코 보게 되도가 알게 된거지........아부지는 걱정 말라고 하시는데


벌써 내가 공장 살린다고 내 명의로 1억 넘게 대출도 받았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온가족 빚 다 오픈 해서 끝난줄 알았는데 참.......표정관리가 잘 안된다 ㅎㅎ  

5 Comments
BkBDsqXv 2022.02.07 15:04  
더 남았을수도 있다
4천을 숨겼으면 8천은 더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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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PY2pplu 2022.02.07 15:05  
[@BkBDsqXv] 진짜 감당할 수 없는 빚 있으면 나 공장 불지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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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QLzHbU 2022.02.07 15:07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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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q5eAmCb 2022.02.07 16:17  
안타깝다..
상황이 어떤정도야?
대출 1억받은거는
어떻게 이자정도는 갚고있음?
아님 원금까지 갚고있음?

럭키포인트 25,844 개이득

0PY2pplu 2022.02.07 16:36  
[@rq5eAmCb] 다행이 원금이랑 같이 까고 있어 다달이 400 정도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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