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다녀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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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18:53
엄마가 해주신 밥이 먹고 싶어서
본가에 다녀왔음
30분 밖에 안걸리는데 자주 못감..
2주내내 밥 제대로 못먹다가
엄마밥 먹으니까 잘들어가더라
눈물 꾹 참으면서 밥먹음...
내가 언제까지 이 밥을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사랑한단 말도 어색해서 못하고..
그냥 늘 서먹하게 용돈만 쥐어드리고 왔는데
다음엔 꼭 사랑한다고 해야지
안아프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본가에 다녀왔음
30분 밖에 안걸리는데 자주 못감..
2주내내 밥 제대로 못먹다가
엄마밥 먹으니까 잘들어가더라
눈물 꾹 참으면서 밥먹음...
내가 언제까지 이 밥을 먹을 수 있을까 싶어서...
사랑한단 말도 어색해서 못하고..
그냥 늘 서먹하게 용돈만 쥐어드리고 왔는데
다음엔 꼭 사랑한다고 해야지
안아프고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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