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쓴소리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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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23 20:04
7급 준비 2년차인 96년생인데 공부가 하기가 싫습니다
제가 선택해서 시작한 공부긴한데 너무 급하게, 고민을 덜 하고
시작한 탓인가 자주 쳐지고 지치네요. 유일한 취미가 축구라 지난 주에
풋살하고 다친 뒤로 집에만 있으니 스터디 카페도 못 가서 더 우울해지고
그러니 공부가 더 안되고 그러네요..ㅋㅋ 지금이라도 접고 한 학기 마저
다니면서 진로 탐색부터 하는게 맞는지…1년 했으니 올해까지는 그래도
계속 하는게 맞는지.. 지금 빨리 그만 둔다면
기대를 걸고 계신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입니다.
제가 선택해서 시작한 공부긴한데 너무 급하게, 고민을 덜 하고
시작한 탓인가 자주 쳐지고 지치네요. 유일한 취미가 축구라 지난 주에
풋살하고 다친 뒤로 집에만 있으니 스터디 카페도 못 가서 더 우울해지고
그러니 공부가 더 안되고 그러네요..ㅋㅋ 지금이라도 접고 한 학기 마저
다니면서 진로 탐색부터 하는게 맞는지…1년 했으니 올해까지는 그래도
계속 하는게 맞는지.. 지금 빨리 그만 둔다면
기대를 걸고 계신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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