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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뇌경색 백신' 이렇게만 검색해봐

zXUaQYSk 7 297 4
백신 맞고 뇌졸중, 뇌출혈, 뇌경색 왔다는
뉴스기사가 한 무더기다.

게다가 그건 대체적으로 중장년 어르신들한테
많이 오던건데 지금은 2~30대 심지어 10대 애들도
발병하고 있고 그 때문에 쓰러지고 있어.

뇌질환이든 심장질환이든 결국 혈관질환인데
지금 백신이 분명 이에 영향을 주고 있는거같아

연관성이 있다고 봐도 충분한거 같은데
왜 이게 대서특필이 되지 않고 있지?

모든 백신이든 약이든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고
지금 백신은 거의 전국민 수준으로 표본이 많으니
그에 비례해서 부작용 건수가 많은 것도 알겠는데
단순히 생활에 지장을 주는 수준이 아니라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수준이고
부작용 발현율 또한 다른 백신이나 약에 비해서
높아 보이는데 이걸 강제하는게 맞는거냐?

물론 평소 건강한 사람한테는 아무일 안일어나는거 같아
근데 일반인들 수준에서 이야기하는
건강하다 안하다라는 것도 결국 주관적 판단이지
내가 실제로 어떤 위험인자가 있고 어디가 취약한지는
정밀 검진을 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거야

한마디로 러시안 룰렛하는 것처럼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그 중 운나쁜 소수는 최악의 결과를 맞는거지

내가 백신 반대론자도 아니고 기존 다른 간염백신이라든지
폐렴 백신이라든지 이런거는 접종을 해야한다고 봐.
다른 백신들은 수년간의 안전성 데이터도 있고
효과도 입증되었으니까

근데 이번 백신은 그런 안전성 데이터도 없어
당연히 5년 이상 이루어진 임상적 히스토리도 없고

굳이 맞혀야겠다면 위중증 환자가 많은 고연령층이어야하고
위중증이 적은 대략 40대 미만 젊은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야할까?

이번 백신으로 다른 백신에 대한 신뢰마저 깎일까봐 겁난다

Best Comment

BEST 1 7XP4DgnQ  
저기.. 내가 일 평균 외래 환자 만명 넘는 상급 종합병원 근무 중인데

코로나 터지고 백신 접종 시작한 이래 50대 미만 뇌경색 환자 비율 전체로 보면 더 줄었어...

뉴스나 특정 이슈만 보고 통계적이거나 약제 기전에 따른 분석 없이 함부로 선동하는거 아니야
BEST 2 7XP4DgnQ  
[@zXUaQYSk] 아스피린은 항혈전 작용이 약해서 상비약이고 그 정도로는 한달치 삼키는거 아니면 큰 영향 없음

근데 그 외 안티코아제제는 전부 고위험관리야
적당한 상병치고 처방 내는 게 아니라 명확한 허가 상항에 맞는 상태여야 처방 가능함.



  가. 단독요법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Aspirin을 우선 투여하여야 하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해당질환에 허가받은 항혈전제 1종을 인정함.
- 다    음 -
    1) Aspirin에 효과가 없는 경우: 약제사용 중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이 발생한 경우
    2) Aspirin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러지, 저항성, 심한 부작용(위장관 출혈 등)
    3) 심혈관 질환 발병환자의 재발방지(2차 예방)
    4) 뇌혈관 질환 발병환자의 재발방지(2차 예방)

  나. 심혈관 질환ㆍ뇌혈관질환ㆍ말초동맥성 질환 중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재발성 뇌졸중, 중증 뇌졸중, 스텐트(Stent) 삽입환자(심혈관 질환ㆍ뇌혈관 질환ㆍ말초동맥성 질환)와 같은 고위험군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 뿐만 아니라 병용요법(2제 요법)으로 투여 시 급여를 인정함.
    1) 병용요법(2제 요법)의 급여인정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며, 1년 이상 투여가 필요한 경우 투여소견서를 참조하여 사례별로 인정. 병용요법 급여인정 기간 이후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으로 전환하여야 함. 
    2) 병용요법(2제요법)은 병용약물 중 고가의 항혈전제 1종만 급여 인정함(투약비용이 저렴한 약제의 약값은 전액 환자가 부담).단, Aspirin을 포함한 병용요법의 경우에는 모두 급여를 인정함.

  다. 3제 요법(Aspirin + Clopidogrel + Cilostazol)
    1) 대상(관상동맥 스텐트 시술한 경우로서)
    가) 당뇨병 환자의 재협착 방지
    나) 재협착 병변환자
    다) 다혈관 협착으로 다수의 스텐트를 시술 (Multiple-stenting)한 환자
    2) 투여기간
    가) 1년 이내로 하며(3제 요법 중 Cilostazol은 6개월까지만 급여인정)
    나) 급여인정 기간 이후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으로 전환하여야 함.
    다) 1년 이상 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투여소견서를 참조하여 사례별로 인정함

  라. Aspirin과 Prasugrel의 병용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을 실시하였거나 실시할 다음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투여 시 1년 이내 요양급여를 인정함.
- 다    음 -
    1) 불안정형 협심증, 비-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2) 일차적 또는 지연 관상동맥중재술(Primary or Delayed PCI)을 받는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마. Clopidogrel과 Aspirin의 병용요법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와파린에 과민반응, 금기, 국제정상화비율(INR: 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조절실패 등
  ※ 고위험군 기준
    ○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 혈전색전증의 과거력이 있거나 75세 이상 환자
    ○ 6가지 위험인자(심부전, 고혈압, 당뇨, 혈관성질환, 65-74세, 여성) 중 2가지 이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환자

  바. Ticagrelor와 Aspirin의 병용요법
    1) Ticagrelor 90mg, Aspirin 병용
    가) 투여대상: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나) 투여기간: 1년 이내
    2) Ticagrelor 60mg, Aspirin 병용
    가) 투여대상
      심근경색 발병 이후 Aspirin과 ADP 수용체 저해제(ticagrelor, clopidogrel, ticlopidine, prasugrel) 병용 투여를 유지하며 출혈 합병증이 없었던 환자로서,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 아    래 -
      (1) 만 50세 이상
      (2) 최근 심근경색 발병으로부터 12개월 초과 24개월 이하
      (3) 혈전성 심혈관 사건 발생 고위험군※에 1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고위험군의 기준
      ① 만 65세 이상
      ② 약물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③ 혈관조영술상으로 확인된 다혈관 관상동맥질환
      ④ 2회 이상의 심근경색 병력
      ⑤ CKD stage 3, 4에 해당하는 만성신부전

    나) 투여기간: 3년 이내

  ※ 대상약제: 다음 성분을 포함한 단일제 및 복합제
    1) 뇌혈관질환
    Aspirin, Cilostazol,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Mesoglycan sodium, Sulfomucopolysaccharide,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Cilostazol+ ginkgo 복합제

    2) 심혈관질환
    Aspirin,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Mesoglycan sodium, Sulodexide, Prasugrel, Ticagrelor, Ticlopidine HCl+ ginkgo 복합제
    3) 말초동맥성질환
    Aspirin, Cilostazol,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Beraprost sodium, Limaprost alfadex, Mesoglycan sodium, Sarpogrelate HCl,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Cilostazol + ginkgo 복합제



이 위에서 명확하게 첨부할 수 있는 의무기록 없거나, 판단 모호한 채로 처방 내리면 감사대상이고, 의사가 자가처방하는데 함부로 비급여 처방 때리면 면허 날라갈 거 감안해야하는데 그걸 한다고?


뇌질환 환자는 많아지는 추세가 맞지
근데 본인이 위에서 말했잖아 십대, 2~30대가 계속 발병 중이라며....
최근 데이터로 새롭게 뇌출혈, 뇌졸중, 뇌경색 발생한 젊은 사람은 유의미하게 증가가 안보인다고 친구야;
물론 우리병원의 몇배는 데이터가 모이면 달라지겠지. 근데 우리병원 외래 건수만 봐도 뭔가 이상하지 않아?
하루 외래 만명 넘게 오가는 병원이 우리나라 몇개 있을 거 같아..?

물론 전국 다 통계내면 늘어났을 수도 있는데, 적어도 매년 증가되는 추세 만큼도 신규 발병자가 안 늘었으면 오히려 백신으로 뇌질환 예방했다고 해석해도 되는거겠지..??

이래서 해석은 단적인 면만 보고 함부로 단정 지으면 안되는거야
BEST 3 7XP4DgnQ  
[@zXUaQYSk] 의문과 많은 설왕설래가 있는거랑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확신에 차서 전파하려는 건 엄연히 다른거야

접종 뒤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혈전용해제 등을 복용하는 의사들도 있다고 들었어 ->> 이게 얼마나 위험한 소리냐면 멀쩡한 사람이 혈전성 경색을 예방하려고 헤파린같은 항혈전제를 자가 투약한다? 일반인한테 이유없이 투약하면 안되는 고위험관리 약제 중에 대표적인게 항혈전제야

그 자체만으로 멀쩡한 사람이 뇌출혈이나 기타장기에 주요 출혈 생겨서 사망할 수 있는 걸 의사들이 그냥 쏜다고?
헤파린, 와파린 같은 건 고위험 약물이라 그 갯수부터 매일 카운트하고 사라지면 난리나는 약제야
근데 그걸 약제 허가사항에 해당 안되는 증상, 징후 없는 사람한테 자가처방한다? 처방 기록 뜨면 바로 감사나오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 들은거 아냐?

안전성 완전히 확인 안된 상황에서 불안한 거 ㅇㅋ
정부의 정책 무작정 따르는거 불합리한거 같다 ㅇㅋ

근데 허황되고 확인 안된 이야기를 퍼트리면서까지 그 주장하는 건 에바
7 Comments
7XP4DgnQ 2022.01.07 18:14  
저기.. 내가 일 평균 외래 환자 만명 넘는 상급 종합병원 근무 중인데

코로나 터지고 백신 접종 시작한 이래 50대 미만 뇌경색 환자 비율 전체로 보면 더 줄었어...

뉴스나 특정 이슈만 보고 통계적이거나 약제 기전에 따른 분석 없이 함부로 선동하는거 아니야

럭키포인트 26,450 개이득

zXUaQYSk 2022.01.07 18:32  
[@7XP4DgnQ] 인정해. 나도 정확한 통계치가 있는 것은 아니니 내 말이 전면적으로 틀릴 수도 있어. 기사를 봤다라는 것도 내 경험이고 실제 내 주변에 백신맞고 1개윌 뒤 뇌질환 온 형님도 있지만 인과관계가 명확히 규명된 것도 아니고 이 또한 내 간접 경험이니 내 경험만을 가지고 일반화하는건 잘못된 것일거야. 하지만 내 주변에서 겪은 일인만큼 그에 따른 두려움과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야.

물론 넌 의료계 종사자이니 여러 면에서 나보다 더 정확히 알겠지만 그 병원에서 전보다 뇌경색 환자비율 더 줄었다라는 것도 결국 그 병원 한정이잖아. 중요한건 국내든 국외든 접종 전과 접종 이후 뇌질환 환자나 기타 혈관질환 환자 통계를 보는게 그나마 더 정확하겠지.

백신 맞기 전에 쓰는 문진표에도 접종 뒤 심근염, 심낭염이 있었냐고 묻는 문항이 있는데 이것만 보더라도 백신과의 연관성이 분명 있는 것이고 그것이 심장 쪽에만 부작용을 일으킬거라 보.지 않아

그리고 몇몇 의사들은 접종 뒤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혈전용해제 등을 복용하는 의사들도 있다고 들었어. 분명 의료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이번 백신에 대한 왈가왈부가 있겠지.

중요한건 너네 의료진들도 이번 백신의 효과나 부작용 양상 등에 대해서 명확히 합의된 결론 못내리는거 맞지?
그렇다면 나같은 비전문가나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얼마나 더 많은 이야기와 의문과 설왕설래가 많겠냐?

선동이 아니라 위협이 있을때 원초적으로 발동하는 위험기피, 방어기제라 생각해줘. 알아야 따르는거지 모르면 그 앞이 낭떠러지인지 길인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정부시책 따라가?

럭키포인트 14,360 개이득

7XP4DgnQ 2022.01.07 18:39  
[@zXUaQYSk] 의문과 많은 설왕설래가 있는거랑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확신에 차서 전파하려는 건 엄연히 다른거야

접종 뒤 이러한 일들로 인해서 개인적으로 혈전용해제 등을 복용하는 의사들도 있다고 들었어 ->> 이게 얼마나 위험한 소리냐면 멀쩡한 사람이 혈전성 경색을 예방하려고 헤파린같은 항혈전제를 자가 투약한다? 일반인한테 이유없이 투약하면 안되는 고위험관리 약제 중에 대표적인게 항혈전제야

그 자체만으로 멀쩡한 사람이 뇌출혈이나 기타장기에 주요 출혈 생겨서 사망할 수 있는 걸 의사들이 그냥 쏜다고?
헤파린, 와파린 같은 건 고위험 약물이라 그 갯수부터 매일 카운트하고 사라지면 난리나는 약제야
근데 그걸 약제 허가사항에 해당 안되는 증상, 징후 없는 사람한테 자가처방한다? 처방 기록 뜨면 바로 감사나오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 들은거 아냐?

안전성 완전히 확인 안된 상황에서 불안한 거 ㅇㅋ
정부의 정책 무작정 따르는거 불합리한거 같다 ㅇㅋ

근데 허황되고 확인 안된 이야기를 퍼트리면서까지 그 주장하는 건 에바
zXUaQYSk 2022.01.07 18:56  
[@7XP4DgnQ] 근데 너도 알겠지만 아스피린이나 모든 항혈전제가 철저히 관리되? 차트에 적당한 상병치고 얼마든 처방내릴 수 있는거 아냐? 게다가 그 정도 약은 제약사 다니는 애들이 샘플로도 얼마든 제공할 수 있는 걸로 아는데... 그리고 이 약들은 실제 어떤일이 발병하지 않았어도 예방적 목적으로 투여할 수 있는거 아냐? 향정신성 의약품이 아닌데 그 정도로 철저히 감시가 이루어지나 싶어

물론 지금이 겨울이라 백신과 무관하게 뇌질환 환자 발병이 늘어난 것일 수도 있지만 내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매년매년 뇌질환 환자가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들지는 않았다고 보는데 실제 이건 기사로도 있고...

자꾸 확인 안되었다고 얘기하는데 이미 기사로 젊은 애들 뇌출혈, 뇌경색 심심치 않게 나오던데 물론 그렇다고 아까도 말했지만 원인규명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모든게 추측이더라도 최소 없는 얘기를 내가 하는게 아니야. 물론 뉴스기사든 어떤 정보든 그걸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는 있지만
7XP4DgnQ 2022.01.07 19:05  
[@zXUaQYSk] 아스피린은 항혈전 작용이 약해서 상비약이고 그 정도로는 한달치 삼키는거 아니면 큰 영향 없음

근데 그 외 안티코아제제는 전부 고위험관리야
적당한 상병치고 처방 내는 게 아니라 명확한 허가 상항에 맞는 상태여야 처방 가능함.



  가. 단독요법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Aspirin을 우선 투여하여야 하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해당질환에 허가받은 항혈전제 1종을 인정함.
- 다    음 -
    1) Aspirin에 효과가 없는 경우: 약제사용 중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이 발생한 경우
    2) Aspirin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알러지, 저항성, 심한 부작용(위장관 출혈 등)
    3) 심혈관 질환 발병환자의 재발방지(2차 예방)
    4) 뇌혈관 질환 발병환자의 재발방지(2차 예방)

  나. 심혈관 질환ㆍ뇌혈관질환ㆍ말초동맥성 질환 중 ST분절 상승 심근경색증,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재발성 뇌졸중, 중증 뇌졸중, 스텐트(Stent) 삽입환자(심혈관 질환ㆍ뇌혈관 질환ㆍ말초동맥성 질환)와 같은 고위험군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 뿐만 아니라 병용요법(2제 요법)으로 투여 시 급여를 인정함.
    1) 병용요법(2제 요법)의 급여인정 기간은 1년 이내로 하며, 1년 이상 투여가 필요한 경우 투여소견서를 참조하여 사례별로 인정. 병용요법 급여인정 기간 이후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으로 전환하여야 함. 
    2) 병용요법(2제요법)은 병용약물 중 고가의 항혈전제 1종만 급여 인정함(투약비용이 저렴한 약제의 약값은 전액 환자가 부담).단, Aspirin을 포함한 병용요법의 경우에는 모두 급여를 인정함.

  다. 3제 요법(Aspirin + Clopidogrel + Cilostazol)
    1) 대상(관상동맥 스텐트 시술한 경우로서)
    가) 당뇨병 환자의 재협착 방지
    나) 재협착 병변환자
    다) 다혈관 협착으로 다수의 스텐트를 시술 (Multiple-stenting)한 환자
    2) 투여기간
    가) 1년 이내로 하며(3제 요법 중 Cilostazol은 6개월까지만 급여인정)
    나) 급여인정 기간 이후에는 항혈전제 단독요법으로 전환하여야 함.
    다) 1년 이상 투여가 필요한 경우에는 투여소견서를 참조하여 사례별로 인정함

  라. Aspirin과 Prasugrel의 병용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PCI: Percutaneous Coronary Intervention)을 실시하였거나 실시할 다음의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투여 시 1년 이내 요양급여를 인정함.
- 다    음 -
    1) 불안정형 협심증, 비-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2) 일차적 또는 지연 관상동맥중재술(Primary or Delayed PCI)을 받는 ST 분절 상승 심근경색

  마. Clopidogrel과 Aspirin의 병용요법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와파린에 과민반응, 금기, 국제정상화비율(INR: International Normalized Ratio) 조절실패 등
  ※ 고위험군 기준
    ○ 뇌졸중, 일과성허혈발작, 혈전색전증의 과거력이 있거나 75세 이상 환자
    ○ 6가지 위험인자(심부전, 고혈압, 당뇨, 혈관성질환, 65-74세, 여성) 중 2가지 이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 환자

  바. Ticagrelor와 Aspirin의 병용요법
    1) Ticagrelor 90mg, Aspirin 병용
    가) 투여대상: 급성관상동맥증후군
    나) 투여기간: 1년 이내
    2) Ticagrelor 60mg, Aspirin 병용
    가) 투여대상
      심근경색 발병 이후 Aspirin과 ADP 수용체 저해제(ticagrelor, clopidogrel, ticlopidine, prasugrel) 병용 투여를 유지하며 출혈 합병증이 없었던 환자로서, 아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 아    래 -
      (1) 만 50세 이상
      (2) 최근 심근경색 발병으로부터 12개월 초과 24개월 이하
      (3) 혈전성 심혈관 사건 발생 고위험군※에 1가지 이상 해당되는 경우

      ※고위험군의 기준
      ① 만 65세 이상
      ② 약물치료가 필요한 당뇨병
      ③ 혈관조영술상으로 확인된 다혈관 관상동맥질환
      ④ 2회 이상의 심근경색 병력
      ⑤ CKD stage 3, 4에 해당하는 만성신부전

    나) 투여기간: 3년 이내

  ※ 대상약제: 다음 성분을 포함한 단일제 및 복합제
    1) 뇌혈관질환
    Aspirin, Cilostazol,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Mesoglycan sodium, Sulfomucopolysaccharide,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Cilostazol+ ginkgo 복합제

    2) 심혈관질환
    Aspirin,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Mesoglycan sodium, Sulodexide, Prasugrel, Ticagrelor, Ticlopidine HCl+ ginkgo 복합제
    3) 말초동맥성질환
    Aspirin, Cilostazol, Clopidogrel, Indobufen, Ticlopidine HCl, Triflusal, Beraprost sodium, Limaprost alfadex, Mesoglycan sodium, Sarpogrelate HCl, Sulodexide, Ticlopidine HCl+ginkgo 복합제, Cilostazol + ginkgo 복합제



이 위에서 명확하게 첨부할 수 있는 의무기록 없거나, 판단 모호한 채로 처방 내리면 감사대상이고, 의사가 자가처방하는데 함부로 비급여 처방 때리면 면허 날라갈 거 감안해야하는데 그걸 한다고?


뇌질환 환자는 많아지는 추세가 맞지
근데 본인이 위에서 말했잖아 십대, 2~30대가 계속 발병 중이라며....
최근 데이터로 새롭게 뇌출혈, 뇌졸중, 뇌경색 발생한 젊은 사람은 유의미하게 증가가 안보인다고 친구야;
물론 우리병원의 몇배는 데이터가 모이면 달라지겠지. 근데 우리병원 외래 건수만 봐도 뭔가 이상하지 않아?
하루 외래 만명 넘게 오가는 병원이 우리나라 몇개 있을 거 같아..?

물론 전국 다 통계내면 늘어났을 수도 있는데, 적어도 매년 증가되는 추세 만큼도 신규 발병자가 안 늘었으면 오히려 백신으로 뇌질환 예방했다고 해석해도 되는거겠지..??

이래서 해석은 단적인 면만 보고 함부로 단정 지으면 안되는거야
Tcd4wKjt 2022.01.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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