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서 머리자르다가 소개 받게 됐는데 어칼지 모르겠다
soBntQ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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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4 14:19
다닌지 한 1년 된 미용실에서
머리자르는데
갑자기 키가 몇이에요 ㅎㅎ 나이이가 어케됐죠?? 물어보시더니
자주오시는 가족 손님중에서 딸 소개시켜줄사람 없냐고 물어보는데
갑자기 내생각이 나서 내 이야기를 했데
그래서 내 의사만 괜찮으면 소개해주려 하는데 어떠냐 하심
근데 내가 머리 자를때마다 머리 조금씩 말아주고 다운펌도 비싼거
그냥 해주신단 말야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이번엔 커피원두도 내 머리값보다 더 쎈건지 여튼 그비슷한 금액으로 주셔서
거절하긴 좀 그러기도 하고 연애도장 딱 찍고 누군갈 만난적도 오래됐으니
그래 함받지 뭐 하고 받았는데
오늘 연락처 주셨음
근데 뭐라고 포문을 열어야 할지 모르겠네
뭐라해야지
사진은 자랑글이 아닌
평범한 일반이이 진짜 궁금해서 물보는걸 알리기위함
머리자르는데
갑자기 키가 몇이에요 ㅎㅎ 나이이가 어케됐죠?? 물어보시더니
자주오시는 가족 손님중에서 딸 소개시켜줄사람 없냐고 물어보는데
갑자기 내생각이 나서 내 이야기를 했데
그래서 내 의사만 괜찮으면 소개해주려 하는데 어떠냐 하심
근데 내가 머리 자를때마다 머리 조금씩 말아주고 다운펌도 비싼거
그냥 해주신단 말야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시고 이번엔 커피원두도 내 머리값보다 더 쎈건지 여튼 그비슷한 금액으로 주셔서
거절하긴 좀 그러기도 하고 연애도장 딱 찍고 누군갈 만난적도 오래됐으니
그래 함받지 뭐 하고 받았는데
오늘 연락처 주셨음
근데 뭐라고 포문을 열어야 할지 모르겠네
뭐라해야지
사진은 자랑글이 아닌
평범한 일반이이 진짜 궁금해서 물보는걸 알리기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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