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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낚였다...

wp3hiS3G 17 379 4
행복한일 있을때는 물론이고 안좋은 일 있을때도 부모님한테

무조건 말하라고 그게 가족이라고 평소에 말하셨거든

2년전에 혼자 정말 속앓이 하고 삼켰던 일 오늘 말하니까

아빠한테 뒤지게 혼나고 집 쫓겨남

이게 이렇게까지 혼날일인가 싶고 수습불가 되어 버려서

또 혼자 눈물 삼킴

진짜 다신 말안해...

17 Comments
MxZm08XC 2020.12.04 10:55  
뭐길래 엄마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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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3hiS3G 2020.12.04 10:56  
[@MxZm08XC] 어제 간만에 본가 들렀는데 24시간도 안되서 자취방 가는길

럭키포인트 20,762 개이득

MxZm08XC 2020.12.04 10:58  
[@wp3hiS3G] 그니깐 뭔데 이러냐고 들어봐야 말을 해주지
11YsFT0n 2020.12.04 10:56  
그래 뭔데 빨리 써봐

럭키포인트 21,656 개이득

2BMeYuRI 2020.12.04 10:59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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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GJ0Rnf 2020.12.04 11:02  
궁금하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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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xP9Q4i 2020.12.04 11:07  
말하지마
들으면 나 화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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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Zm08XC 2020.12.04 11:13  
이 싯팔놈이 우롱하냐!
bu9gyRqt 2020.12.04 11:14  
ㅋㅋㅋㅋㅋㅋ 제2나 제3금융권에서 대출받았다 뭐이런건가?

럭키포인트 19,430 개이득

ktffFlqe 2020.12.04 11:21  
에잇 븅신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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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wqlFUk 2020.12.04 11:34  
^^ 발놈이 글 쓸거면 뭔지를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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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5uC7Oe 2020.12.04 11:52  
이 시벌 뭔일이길래 개궁금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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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arHij 2020.12.04 12:12  
뭔일인지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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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YsFT0n 2020.12.04 12:44  
친구생각나네 ㅋㅋ 뭐 말할라다 안하고 궁금하냐 이지랄 하는놈 있는데
5kjUB0Fe 2020.12.04 16:43  
가족끼리라도 비밀이 있는거. 다 말하면 안되지 .차피 혼자 사는거면. 성격 가치관 돈 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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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VCRTV 2020.12.04 16:50  
뭐뭐무머뭐뭐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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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xDlGk4 2020.12.04 17:19  
부모님한테도 뭔가 말해다가 말았지?
그래서 듸지게 혼난거지? ㅋㅋㅋ

럭키포인트 6,27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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