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첫경험이 성관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본게임내용추가수정본)
어제 타사이트에 퍼질거 예상해서 본게임부분은 뭉갰었음
아니나다를까 타사이트에 풀렸더라고
보통 추가글은 잘 안퍼지니까 여기서 그내용 보안해서 다시 올릴려고함
사실 어제 본게임 내용부분은 작성안했었음
이런썰 올리면 개집왕이 항상 지웠던거 기억나서 걍 안넣었는데
반응보니 좀 추가하고자함
궁금한사람은 노래방씬까지 내려가면 될듯하다
열심히 썼는데 개집왕이 지우면 어쩔수없지..다른곳에 올려야지..
아무래도 10년도 넘게 지난 일이라 완전 생생하진 않지만
최대한 그때 기억을 되살려서 써봤음 그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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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첫경험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함
중3 2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나서 일어난 일임
전주에서 살다가 중학교 때 수도권으로 이사왔었음
그때는 교과서에서만 보던 수도권이라는 그 세글자에 뭔가 모를 고양감이 느껴지곤했었는데
막상와보니 별차이없더라고
여튼 그렇게 중학생시절을 보내다가 싸이월드 쪽지로
반가운 이름이 보이더라 근데 내용이
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였음
전주에서 알고지내던 한 살위의 꽤 친하게 지내던 누나였는데
내가 휴대폰이 없었을때라 폰 사면 연락하겠다고 받아두고
연락하는걸 까마득하게 잊고있었는데
싸이월드 보다가 내가 폰사게된거 알게되고 실망이다고 연락온거지
뭐라 변명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그래도 누나가 정말 화나서 연락
했다기보다는 그냥 새로 이야기하고싶어서 쪽지보냈던거기에 크게 도게자박고 그러진 ㅇ낳았지만
화가 잘 풀리고 대화를 시작했지
그 누나가 어렸을 때 서울살다가 전주 내려간건데
마침 본인 살던곳이랑 내가 이사간곳이랑 그리 멀지 않은곳이라
자기 오랜만에 서울갈일있는데 간김에 얼굴보자고 했음
너 나 고등학교 교복입은거 실제로 본적없지? 이번에 너 볼 때 교복입고 나간다하고 통보받고
날 잡아서 만나게 되었음
지하철탈일없이 친구들이랑 그냥 동네서만 놀던 촌놈이
그눈나 만난다고 난생 처음으로 지하철 탔었음 그때만해도 티켓?사서 개찰구에 넣곤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눈나의 모습은 피부가 하얘서그런지 고딩 교복이 참 잘어울리더라
자긴 여기 교복 예뻐서 그학교 꼭 갈거라고 말하곤 했는데 그럴만했더라
어린 시절의 내가 느끼기에도 참 잘 어울렸음
그렇게 그 눈나가 자기 살았던곳 소개시켜준다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데
본인이 다녔던 초등학교에 도착했음
나는 대한민국에 이런 초등학교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음
학교 운동장이 잔디밭이고 운동장 주변에 육상트랙이 있으며 핸드볼 경기장 같은것도 따로있는거임
촌놈답게 놀라서 입벌어져있으니까 웃으면서 야 여기 수영장도 있다며 자랑하는데
와 서울은 다르구나싶더라 여튼 그렇게 초등학교 한바퀴 돌고
학교내에 있는 자그마한 동산이 있었는데 거기에 앉아서 누나 보는데
바람이 살랑불며 치맛자락이 흔들리고 뽀얀 허벅지가 보이더라
어린나이의 나는 쌍화차 유리병만큼 딱딱해졌음
그러자 누나가 야 인자 가자 하고 인나는데
어린나는 센스있게 둘러대지도 못하고
당황한채로 어.. 나 지금 못일어나하고 얼굴이 빨개졌었음
뭔가 도둑질하다 들킨 기분이랄까 창피했거든
그러니까 누나가 씨익 웃으면서 진짜 그 일본만화의 장면처럼
허리 약간 숙이면서 왜에?? 왜못일어나는데?? 하면서 얼굴 들이대는데 어
그럴수록 다른게 일어나서 더 못일어 나겠더라고
여튼 잘 정리해서 일어나니까 누나가 노래방가자고하더라
나는 그때까지 노래방가면 한곡도 안불러봤음
그냥 듣기만하고그랬는데
나 노래방가면 노래 안부르는데 괜찮아??하니까
괜찮아 내가 내가 잘불러 ~ 하길래 따라갔음
동네의 한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 들어갔는데
노래는 잘부르지도 못부르지도 않았던것같음
그렇게 누나 노래 듣고있다가 첫서울나들이로 피곤해서 누나 나 피곤한데 어깨좀 빌려주라 하고
어깨에 기대서 좀 쉴라 그랬더니
빤히 보다가 자기 허벅지를 팡팡 치는거임 여기에 머리대라고
그래서 와씨... 나야좋지 하고 냅다 누웠지 그렇게 누워서
누나가 부르던 노래 듣고있는데 눈나가 갑자기 리모컨을 잡더니 그냥 아무 노래들을
다 예약하는거임 그래서 뭐하는거지 하고 쳐다보니까
얌 잠깐 인나봐 하더니 일어나니까
쇼파 안쪽에 눕더라 그러더니 같이 눕자는 듯이 자기 바로 앞을 팡팡치더라고
그래서 와씨...설마..나오늘 하나 하면서 심장쿵쾅거리고 다시 내물건은 쌍화차가 되어갔음
그렇게 서로 그 좁디좋은 쇼파에서 서로 껴안고 누워있었지
누나가 와이셔츠를 벗어 이불삼아 덮고있다보니 흰 나시사이로
노래방 그 어두운 조명에도 하얗게 빛나는 상단부분이 눈길을 잡았고 아까 보았던
그 허벅다리가 자꾸 생각이 났지
그리고 누나의 숨결이 내 쇄골을 스칠때마다 미칠것같은거야
근데 이 누나 남친이 키 190가까이 되는 조오온나 무섭게 생긴 형이었단말야
아..뽀뽀하고싶은데 오해였다면
그형한테 맞아 뒤지지 않을까 그래도 뽀뽀하고 맞아죽으면 호상이지 않을까
그래도 뽀뽀로 죽으면 너무 억울할것같은데 어카지.. 고민하다가
편의점에서 막 나온 뜨끈뜨끈한 쌍화차가 된 내 물건은 걍 ㄱ ㄱ ㄱ ㄱ ㄱ ㄱ라고외쳤고
에라모르겠다하고 그 분홍 입술에 내 입술을 포겠는데
내 입안으로 뭔가 쑥하고 들어오더라고
그게 내 첫키스였음
그리고 첫야스였지
사실뭐 첫키스라고해서 종울린다거나 그딴 소리 믿지도않았지만
그 부드럽고 미끌한 느낌이 너무 좋았음
그리고 그 누나가 키스를 참 잘했음
그냥 처음해서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 겪어본 여자중
다섯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참 혀가 길고 통통이라해야하나 그 혀의 느낌이 두터운데
유연하고 그랬음
예를 들면 해비급 복서임에도 날렵했던 무하마드알리같은 느낌이라해야하나
그당시에는 그 누나가 잘하고 말고 평가 못했는데 다른 여자 만나면 만날수록 그 누나가
진짜 대단했음을 느꼈었음
뭐 당시에는 내딴에는 눈나의 혀놀림에 맞춰서 열심히 휘저으니까
ㅋㅋㅋ 웃으면서 그렇게 혀를 휘적휘적 하는사람이 어딨냐고 그러더라 ㅋㅋ
확 낯뜨거워지면서 어버버 하고있으니까
너 처음이냐고 묻더라
그래서 엉 하고 끄덕거리니까 씨익 웃으면서
야 앉아봐 하더라
너무 못해서 이대로 끝나는 건가 아 쪽팔린다 별생각 하고있는 와중에
눈나가 가만히 있어 이러더니
입이 가까워지더라 그래서 나도 고개 내밀고 키스할라고 하니까
씁..가만있으랬지하는거임
그러더니 입술이 아닌 턱 약간 밑에 입술을 대더니 혀로
살짝 핥더라
난생생 처음 느껴봤는데 그.. 정말 짜릿이란 느낌이 오더라
간질거린다고 해야하나 그간질거리고짜릿한 느낌 알거야
그 짜릿한 느낌이 누나의 혀를 따라 턱선을 타고 목을 따라 귓가로 오는데
내 쌍화차는 바지밖으로 나가고 싶어 깨지려하더라
그렇게 귓불을 깨물고 귓바키를 훑는데
흐..하면서 손으로 눈나 팔을 잡으니까 바로 손 내리면서
귓가에 어허.. 가만있으랬지 안해준다?
하고 속삭이는데 와... 죽겠더라
야동보면 여자의 숨소리만 들었는데
그 노래방에서는 노래반주에 맞춰 내 거친 숨소리만 가득하게되었음
그렇게 귓가를 괴롭히던 누나의손이 바지위로 내 쌍화차를 더듬어가고
고래잡을 때 말고는 타인의 손결이 일절 닿지 않은 곳에
여자의 손길이 닿으니까 너어무 자극적이더라
못참고 누나 옷깃을 꽉 잡으니까
왜? 못참겠어? 라고 묻더라
조오온난 격하게 고개 끄덕거리면서 어 진짜 못참겠어 ㅜㅜ
이러니까 내손 잡고 자기 가슴에 갖다대더라
그렇게 처음으로 여자 가슴을 만지는데
얆은 나시 안으로 느껴지는 그 도톰한 브라 패드와
말랑하면서도 탄탄한 가슴을 쎄지도 약하지도않게 주물거리는데
브라 패드가 그렇게 두꺼운지 처음알았음
야동으로만 보던 행위를 한다는것자체로
엄청 흥분되더라
그러다 나시 안으로 손 집어넣어서 브라 벗기고 만지려고하니까
씁 안되 하며 막더라
그렇게 누나가 내 바지와 함께 팬티를 내리고 드디어 쌍화차를 해방시켜주는데
아 이게 쇼생크 탈출에서 울부짖던 그 사내의 심정이었을까
만세를 외치고 싶더라
당연 뚜껑 따인채로 육공트럭탄 쌍화차처럼
흘러넘친 투명한 쌍화차액으로 번들거렸고 손으로 크게쥐고는
오..하는 짧은 감탄과 함께 두어번 손으로 위아래 훑더니
쌍화차 입구에 틴트가 지워지고 침으로 번들거리는 분홍 입술을 갖다 대더라
와... 나 정말 오늘 진도 엄청 빠른거아냐라 별생각도 들면서
따뜻한 입속느낌을 만끽했음
생각보다 와...엄청 좋다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그 행위 자체로 엄청 흥분이 됐었지
그러다 나도 누나꺼 입으로하고싶어..하니ᄁᆞ
넌 아직 안된다는 말로 거절하더라
그래서 시무룩하니까
대신 더 좋은거 해줄꼐하며 쇼파위에 앉아있는 내위로 올라타서
교복치마를 들어올리고 팬티를 옆으로 재끼고 그대로 위에서 쌍화차를
본인의 온장고에 넣어주더라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남는 그느낌이있어
쇄빙선처럼 그 누나의 속을 가르고 들어가는 듯한 느낌이 확 들더라고
처음할땐 원래 그런건줄알았는데
나중에 다른여자들과 할때보니 처음하거나 오랜만에 하는 여자들한테서 그런느낌이 들더라고
누나의경우는 후자였다고 생각해
전에 몽정을 한적이 있는데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넣었을 때 그 느낌이 너무 선명하게 났단말야
따뜻하고 미끌거리고 하는 그느낌이
근데 실제로도 그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었음
입으로했을때와 마찬가지로 그느낌이 엄청 좋다
황홀하다 이런느낌은 없었는데 그냥 그 행위에 엄청
흥분감이 올라왔고
누나의 그 하얗고 커다란 엉덩이를 양손 가득 쥔채로
노래한곡 흘렀나? 싶었는데 나올것같은거야
그래서 아 더 이상 못참겠다고 나올것같ᄋᆞㅏ
하니까 아래온장고에서 쌍화차를 꺼내고 본인의 윗 온장고에다가 내 쌍화차 병 입구를 갖대대고 흔들어주더라
그렇게 내 쌍화차 내용물은 눈나의 입에 넘어갔음
그래도 삼키는건 좀그랬는지 옛날 노래방가면 있는 재떨이에 뱉더라
그거하는 도중에 그 노래방 유리창에 붙은 노래곡명단? 포스터 그 틈새사이로
누군가의 시선들이 보이긴했는데
그런거 신경쓸 겨를이없이 그눈나와의 관계에 집중했지
그러고 뒤처리 잘하고 나왔는데
노래방밖에서 형 두명ㅇ ㅣ담배피고있었는데
나보고 어? ㅋㅋ하면서 엄지척하더라
그때 느껴졌던 시선들이 그 두형이었던것같음
여튼 그렇게 그 누나는 다시 전주로 내려가고 그뒤로 연락 흐지부지되다가
싸이월드도 망하고 더 이상 연락할 길이없었지
그런데 내 첫경험이 남친있는사람이랑 해서그런가
그뒤로도 남친 있는 사람이랑 하는거에 크게 개의치않게되더라
는 사실 그냥 내가 쓰레기여서 그런거가 맞지
나도 암 도의를 저버리는 일인데 그냥 기회가 되면 하게되게 되더라고..
여튼 이걸로 이번 썰은 마무리 하고싶은데
어느날 본 야동에서 눈에 안대를 끼고 남자랑 2대1로 하는 영상을 봤는데
하관이 그 누나를 닮아서 참 한동안 심란했던적이있었다 ㅋㅋ
근데 하관 닮은 사람은 많으니까 모르지 ~
오늘 일하기 진짜 싫어서 이런저런거 많이 올렸다
그럼 20,000~
Best Comment
내 아디다스 티셔츠에
눈나의 액이 묻었다가 말라서
소금 묻은거마냥 자국난거 밖에 나와서 알아채서
다시 화장실가서 닦았던건 안썻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