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명절이 싫다..
gQhtbP3K
5
254
3
09.12 16:38
제사상 다 차리는 십선비 집안이라서 전굽고 과일, 생선 등 다 사서 차리고
친척들 다와서 절하고 안부 묻는걸로 은근한 비교질이 스트레스 쌓임
난 비교란걸 최대한 안하고 안겪고 살고 싶은데
집안이랑 인연 끊지 않는 이상 계속 얽매여 살아가야 됨
또 추석 몇주전에는 남자 친척들 모여서 시골에 내려겨서 벌초도 해야되는데
너무 덥고 힘듬.. 이거는 뭐 그려려니 하지만 다 모여서 은근 비교질이 최악인듯
이전글 : 인생 망했는데 푸념이나 들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