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닐때
KBJJ9nWp
3
318
5
2023.06.09 09:35
난 아싸였는데
소위 인싸라고 불리던 놈이 있었음
조별과제하고 쫑파티때 한번보고 안본놈인디
내 번호 어케알았는지 갑자기 전화와서는
혀꼬인 목소리로 자기 번호로 전화달라대
도로 했더니 갑자기 10분동안 펑펑울더만 여친 낙태했다고
아기천사에게 미안하다 ㅇㅈㄹ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빌려줄돈 없는데 이러니까 갑자기 울먹거리던거 싹 그치더만
알겠다 하고 바로 뚝 끊어버림
즈그 좋아서 ㅆㅅ해서 어쩌고하는건 알빠아닌디
구질구질하게 전화도 도로 해달라그러냐 ㅅㅂ
소위 인싸라고 불리던 놈이 있었음
조별과제하고 쫑파티때 한번보고 안본놈인디
내 번호 어케알았는지 갑자기 전화와서는
혀꼬인 목소리로 자기 번호로 전화달라대
도로 했더니 갑자기 10분동안 펑펑울더만 여친 낙태했다고
아기천사에게 미안하다 ㅇㅈㄹ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빌려줄돈 없는데 이러니까 갑자기 울먹거리던거 싹 그치더만
알겠다 하고 바로 뚝 끊어버림
즈그 좋아서 ㅆㅅ해서 어쩌고하는건 알빠아닌디
구질구질하게 전화도 도로 해달라그러냐 ㅅㅂ
이전글 : 퇴사를 번복 해야하는데
다음글 : 주식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