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내가 틀린거 ?#2

fV80oqfe 5 288 1
일단 알고보니까
어쩌다보니 얘기해준 직원 a가 나머지 몇몇 직원들에 소문 내면서
약간은 과장을 보탠거였음
그러다보니 몇몇 직원들끼리 와~ 팀장님이 쟤 좋아하나봐 편애하나봐~~~
>사내연애 여친 속상함
뭐 그래서 투정부리는데 나는 이제또 눈치가 잘 없다보니까
나 : 억울! 억울! 하다가 여친 극대노 ( 암튼 내 마음좀 챙겨줘!)

결국 퇴근하고 소주 한잔하면서 풀고 귀가 완료
뭐 이건 그냥 상황보고고

다들 궁금해하는건 아마
계약직의 특수한 성벽이 아닐까 싶음

이거 제대로 얘기하면 2박3일인데
성원에 힘입어 대충 요약해보겠다.

일단 우리회사는 대충 한 30명되는 사무직 회산데
남자가 한 15 16?쯤 됨

직종 특성상 그 중 10명정도는 코로나 터지고 난 뒤 입사,
해당 계약직은 코로나 직전 입사.
코로나때문에 회식도 잘 없고 문제도 왕래도 잘 없다가
작년에 오랜만에 워크샵을 가게 되면서 이제 문제가 발생함

계약직 그 사람은 이제 개인 사유로 웍샵에 불참했는데
이제 웍샵에서 그 계약직에 빨린 남자 26신입애 하나가 술 ㅈㄴ 꼴아서
계약직 ㅈㄴ 걸레임이라 선언을 한거임

사실 직전에 그 신입애가 나랑 술마실때 그런 얘기를 했긴 했는데
제정신이면 대표님 이사님 다 있는데 그런 얘기 하지 말아라 했는데
덧없는 정의때문인지 뭐때문인지 걍 조져버린거임

난 이미 꼴아서 방서 자고 있었고
깐츄롤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담날 들었는데

엇 나도? 가 꽤 많았나봄

결국에는 추산해보니까

꼬신사람은 나, 사장, 이사 빼고 다고
돈좀 빨아먹은 사람은 나 사장 이사외 두세명? 빼고 다

그리고 와꾸 최소한도, 체형 최소한도 빼고랑
다 1회씩이상은 다한걸 알게됨
쌩신입 한명은 말그대로 24세 쌩신입인데 벅지 쓰담쓰담 등등 최근에 묘한 분위기를 감지했다고 본인이 말하는데 와꾸 박살났거든.
그 이후에 물어보니 대답이 불분명한걸로보아 했다 했어! 이거임 ㅋ

근데 재밌는게 26 신입애는 최근에 여친을 사귀었으면서 집착이 오졌는지 뒷조사를 ㅈㄴ 했나보네?
조사 결과
걍 나이연령 상관없이 연차대로 순차적으로 꼬시고 내려간게 밝혀진거임

하 폰으로 쓰려니까 손 아프다

대충 반쯤 썼는데 담에 생각나면 #3으로 풀겠슴
참고로 26신입이 ㅅㅅ썰 디테일하게 푼게 있는데
계약직걸 몸매가 꽤 되어서 근가보다 했는데
폴댄스 바프 했다대 머 암튼 그럼 ㅋ

암튼 손아프니 나중에 기억나면 샵3으로 돌아옴

5 Comments
9Ufcwt7Z 2023.11.24 02:44  
돌아오지마

럭키포인트 9,461 개이득

Ta7mo9wk 2023.11.24 07:32  
너한텐 꼬리 안침?

럭키포인트 19,802 개이득

ML6ZpHzT 2023.11.24 10:31  
#3 기다리겠읍니다

럭키포인트 23,949 개이득

v9ATwxm7 2023.11.24 13:02  
소설 쓰고 있네 ㅄ

럭키포인트 22,167 개이득

svxhJhfz 2023.11.24 14:53  
인물이 좀 많아서 헷갈리는데 A,B,C로 나누면 보기더좋을듯 ㅋㅋ
요약하면 신입 여자애가 회사 남자들이랑 다 하고다녔다는건가

럭키포인트 9,087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