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이사가는데, 싱숭생숭하다
hQVSLxqN
6
329
1
2022.05.26 21:51
원룸 살다가 신축 아파트로 이사왔었음
고생하다가 입주한 아파트라 1년은 참 좋았는데,
1년 지나고 층간소음 귀가 좀 트이더니
윗층 애들 뛰어다니고 아랫층 애들 뛰어다니고
미치는 줄 알았음.
결국 1년 지나고 평수 줄여서 탑층으로 내일 이사감
근데, 참 뭔가 힘들었던 층간소음 기억들은 다 없어지고 처음 여기 왔을 때의 감동이랑 여기서 있었던 일들 떠오르면서 싱숭생숭하다..
또 층간소음 때문에 평수도 줄이고 출퇴근시간 15분 늘려가며 외곽으로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고생하다가 입주한 아파트라 1년은 참 좋았는데,
1년 지나고 층간소음 귀가 좀 트이더니
윗층 애들 뛰어다니고 아랫층 애들 뛰어다니고
미치는 줄 알았음.
결국 1년 지나고 평수 줄여서 탑층으로 내일 이사감
근데, 참 뭔가 힘들었던 층간소음 기억들은 다 없어지고 처음 여기 왔을 때의 감동이랑 여기서 있었던 일들 떠오르면서 싱숭생숭하다..
또 층간소음 때문에 평수도 줄이고 출퇴근시간 15분 늘려가며 외곽으로 가는게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이전글 : 교육감 이야기가 한페이지에 여럿있네
다음글 : 소개팅 들어올때 받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