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이 너무 한심함..
wki9ed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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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23:10
업무 특성상 커터칼로 칼질 많이 하고
위험한 장비 많이 다루는 일 하는데
오늘도 칼질하다 손가락 제대로 그어서 9바늘 꼬매고 왔음..
칼질하다 짜잘짜잘하게 다친건 여러번이고
병원 가는건 벌써 두번째임..
나보다 어린 직원들도 크게 안 다치고 일 잘 하는데
나만 이렇게 바보같이 병원갈 정도로 다쳐서 업무 피해 주고있다..
배운것도 없이 나이만 차서 지금 회사 겨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일 못하는 직원으로 이미 찍혀버린것 같아서 쪽팔리고 눈치 겁나 보인다
그래도 팀장님이나 이사님은 항상 조심하라고 토닥여주시긴 하는데..
하.. 요즘 이유없이 기분도 조울증 마냥 오락가락 하더니
집 와서 누웠는데 자존감 바닥 치네ㅠㅠ
그냥 위로좀 부탁해 형들..
위험한 장비 많이 다루는 일 하는데
오늘도 칼질하다 손가락 제대로 그어서 9바늘 꼬매고 왔음..
칼질하다 짜잘짜잘하게 다친건 여러번이고
병원 가는건 벌써 두번째임..
나보다 어린 직원들도 크게 안 다치고 일 잘 하는데
나만 이렇게 바보같이 병원갈 정도로 다쳐서 업무 피해 주고있다..
배운것도 없이 나이만 차서 지금 회사 겨우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일 못하는 직원으로 이미 찍혀버린것 같아서 쪽팔리고 눈치 겁나 보인다
그래도 팀장님이나 이사님은 항상 조심하라고 토닥여주시긴 하는데..
하.. 요즘 이유없이 기분도 조울증 마냥 오락가락 하더니
집 와서 누웠는데 자존감 바닥 치네ㅠㅠ
그냥 위로좀 부탁해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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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이런 거라도 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