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에 대출없이 집있으면 대단한거 지금알았다.

경기도 이긴한데 나름 메이저동네에 강남밑에 16억~ 하는집을 친구놈 증여받음 

20대때는 1억 2억  입으로떠들어도 체감이 안됐는데

그냥 결혼하고 조용히 증여받네 어제 술먹다 알았음

지금사는집 사실 전세 아니고 자가라함

 코인질해서 재미보고 부모님도움좀받고 해서 19년도에 샀다더라 

다른놈들 말해봤자 자랑한다느니 분명 베알꼴려할거다 

하면서 얘기안했다함 .

대출끼고 집있는것도 대단한데  도움을 받건 증여를 받았건 어쨌건 

존나 부럽더라 

친구놈 말이 확실히 인생난이도가 낮아지는건 맞다 하더라 돈으로 문제 생길일이 덜하니

부부간에 싸움도 적고 스트레스도 덜받나봄 

대출이 안될뿐더러 대출받는다한들 집못사는 세상인데 

어제 술먹고 집와서 가만생각해보니 요행이던 기회던지 뭐던간에 분명 신분상승의 기회는 있었는데 

이젠 안올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