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 나오면서
lGwPDR2y
2
193
3
2022.04.29 01:51
1층 현관에 왠 아저씨가 누워있길래 뭐지 하면서 죽은건 아니지? 하면서 좀 봣는데 숨은 쉬드라고 그래서 경찰에 기절한건지 자는건지 모르겠는데 인사불성에 누워있는 사람이 있다 신고할랬는데 와 112 신고 받는 경찰 ㅈㄴ 웃기드라. 뜨르르릉 뜨르르릉 철컥 "하아.....112 신고센터입니다..." 이러던데 신고전화한 본인이 당황할정도로 ㅈㄴ 귀찮아 죽겟다는 말투에 어이가 없엇음. 내가 지금 어디에 전화한거지? 싶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