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병가 보통 1년에 30일 쓸수 있잖아?
보통 회사 내규에 1년에 30일씩 병가 있잖아
그런데 매년 이병가를 꽉꽉 채워서 쓰는 사람이있으면 어떻게보임?
그냥 저오늘 아파서 쉬어요 이런식으로 30일을 채우는거임
당연히 진단서는 끊음 끊어야 병가처리되니까
행정상으로는 문제없는데
본인에게 주어진걸 쓴다고 아니꼽게 보면 꼰대인거임?
그냥 병가제도에 대한 '악용'에 대하여 아니꼽게 보는거아닌가??
그 결과 근무평정 관련하여 최하점 맞는거는 본인이 수긍해야할까?
아님 본인의 권리를 사용한거니까 수긍하지못하고 반발해야하는걸까??
근데 공익들은 30일 꽉꽉 병가 저런식으로 채워쓰는거에 대해 당연하다고들 말하는걸까??
근무평정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그러는걸까?? 아님 주변 시선이 따가워지는것에 대한건 본인이 수긍해야하는걸까??
아니면 그냥 꼰대의시선으로 치부해야할까?
나는 지금까지 공익들이 병가 30일 다 채워쓰는것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않았음
오히려
어차피 끌려온거 이런거라도 다 챙겨서 써야지않나하며 쓰는거에 대해 다 승락하는 편임
근데 다른 여직원은 아닌것같더라고
누가봐도 악용하는거라며 아니꼽게 보더라
그래서 왜 아니꼽게 볼까하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봤는데
군인이나 공익들이 끌려왔다는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사회생활로만 대입해서 그렇구나 하고 결론 내려서 이야기해봄
님들은 어케생각함??